위키독:리카온(아르카디아)

아르카디아 왕가
펠라스고스 ← 전대 리카온 후대 → 닉티모스

파일:/api/File/Real/5bab1960a55bed115618e996 제우스에 의해 늑대로 변하는 리카온

리카온
Lycaon Λυκάων
불경한 아르카디아의 왕

소개[원본 편집]

리카온은 아르카디아의 왕이다. 그는 50명의 아들들과 함께 제우스를 시험하기로 하였고, 그 불경함에 분노한 제우스는 아들들을 죽이고 리카온을 늑대로 만들었다. 그의 아들들은 아르카디아에 있는 도시들의 의인화이다.

가계[원본 편집]

부모 펠라스고스+멜리보이아
펠라스고스+킬레네
가이아
연인 및 자식 연인 자식
+노나크리스

50명의 아들들 칼리스토 디아

+킬레네
+(많은 여인들)

리카온은 펠라스고스의 아들로, 어머니는 님프 멜리보이아 또는 킬레네라고 한다. 그러나 대지에서 태어났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는 노나크리스 또는 킬레네, 또는 여러 여인들과의 사이에서 50명의 아들들과 두 딸 즉, 칼리스토와 디아를 두었다.

아들의 목록[원본 편집]

아폴로도로스와 파우사니아스는 서로 다른 아들들의 목록을 제시한다. 또한 파우사니아스는 닉티모스를 장남으로 보지만, 아폴로도로스는 마이날로스가 장남이고 닉티모스는 막내라고 한다.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아들: 팔라스

이름 아폴로도로스 파우사니아스 비고
게네토르(Genetor)
닉티모스(Nyctimus)
다세아타스(Daseatas) 다세아시의 설립자
레온(Leon)
리노스(Linus)
리크로스(Lycrus)
리키오스(Lycius) 리코아시의 설립자
마이날로스(Maenalus) 마이날로스시의 설립자
마카레우스(Macareus) 마카리아시의 설립자
마케드노스(Macednus) 마케도니아시의 설립자
만티네우스(Mantineus) 만티네아시의 설립자
메키스테우스(Mecisteus)
멜라이네우스(Melaeneus) 멜라네아이시의 설립자
부콜리온(Bucolion)
소클레우스(Socleus)
스팀팔로스(Stymphalus)
아르케바테스(Archebates)
아세아타스(Aseatas) 아세아시의 설립자
아이가이온(Aegaeon)
아카코스(Acacus) 아카케시움시의 설립자
아콘테스(Acontes)
알리페로스(Alipherus) 알리페라시의 설립자
앙키오르(Ancyor)
에우메테스(Eumetes)
에우몬(Eumon)
에우아이몬(Euaemon)
오레스테우스(Orestheus) 오레스타시움시의 설립자
오르코메노스(Orchomenus) 오르코메노스시와 메티드리움시의 설립자
오이노트로스(Oenotrus) 이탈리아 오이노트리아시의 설립자
카네토스(Canethus)
카르테론(Carteron)
카리시오스(Charisius) 카리시아시의 설립자
카우콘(Caucon)
코레톤(Corethon)
크로모스(Cromus) 크로미시의 설립자
클레이토르(Cleitor)
키나이토스(Cynaethus)
테게아테스(Tegeates) 테게아시의 설립자
테스프로토스(Thesprotus) 테스프로티아시의 설립자
텔레보아스(Teleboas)
톡노스(Thocnus) 톡니아시의 설립자
트라페제우스(Trapezeus) 트라페주스시의 설립자
트리콜로노스(Tricolonus) 트리콜로니시의 설립자
티레우스(Thyreus) 티라이움시의 설립자
티타나스(Titanas)
파소스(Phassus)
팔라스(Pallas) 팔란티움시의 설립자
페라이토스(Peraethus) 페라이테이스시의 설립자
페우케티오스(Peucetius)
포르테우스(Portheus)
폴리코스(Polichus)
프로토오스(Prothous)
프티오스(Phthius)
플라톤(Platon)
피갈로스(Phigalus) 피갈리아시의 설립자
피네우스(Phineus)
피시오스(Physius)
하르팔레우스(Harpaleus)
하르팔리코스(Harpalycus)
하이몬(Haemon)
헤라이오스(Heraeus) 헤라이아시의 설립자
헬리손(Helisson) 헬리손 마을의 설립자
헬릭스(Helix)
호플레우스(Hopleus)
힙소스(Hypsus) 힙소스시의 설립자

신화[원본 편집]

리카온과 그 아들들은 매우 불경하였는데, 어느날 제우스가 아르카디아의 왕궁에 찾아왔다고 한다. 리카온과 아들들은 제우스를 시험하기 위해서 인간(일설에 따르면 리카온의 손자인 아르카스라고 한다)을 죽여서 요리로 대접했다. 분노한 제우스는 식탁을 뒤집고 리카온을 늑대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의 아들들을 모두 벼락으로 죽였다. 그러나 막내 아들인 닉티모스는 가이아의 저지로 죽이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