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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FC No.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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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金民石 / Kim Minse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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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
20200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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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98년 8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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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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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서울특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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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센터백, 스트라이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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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발 |
오른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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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조건 |
187cm, 8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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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삼선초 - 장평중 - 영서중 - 영등포공고 - 경희고 - 단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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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입단 |
2020년 인천 유나이티드 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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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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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선발 경력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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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 |
개요[원본 편집]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센터백을 주로 소화하며 다른 위치에서 뛴 적도 있다.
클럽 경력[원본 편집]
유소년 시절[원본 편집]
김민석은 서울에서 축구를 배우면서 성장하였다. 경희고를 졸업한 후에는 단국대로 진학하였다. 단국대에서는 주전 센터백으로 주로 출전하였으나, 한때는 공격수로만 기용된 적도 있었고 FA컵에서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기도 하였다. 단국대에서 김민석은 센터백, 스트라이커, 수비형 미드필더 등을 돌아다녔는데 최종적으로는 센터백으로 정착했다.
인천 유나이티드 FC[원본 편집]
김민석은 2019 시즌 진행 도중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R리그 경기를 통해 테스트를 받은 적이 있었다. 이때 좋은 평가를 받은 김민석은 새 시즌을 앞두고 결국 정식 입단에 성공하였다. 입단 당시에는 최원창, 황정욱과 함께 인천 내 센터백 유망주들로 꼽혔는데, 이들 중 제일 나이가 많은 선수라서 U-22 자원이 필요하면 서브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도 점쳐졌다.
시즌 시작 직전에는 종종 1군 훈련에 모습을 드러냈고, 양준아가 부상으로 이탈한 시기에는 벤치에 후보 수비수이자 U-22 자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데뷔전 기회는 쉽게 오지 않았고, 이후 1군으로 돌아온 이재성과 양준아를 중심으로 수비진이 개편되면서 명단에 들어오기 어려워졌다. 여름 이후로는 오반석이 들어오고 김대중이 전역하는 등 경쟁자가 더 늘어나서 기회를 잡기에는 더욱 상황이 애매해졌다.
플레이 스타일[원본 편집]
키가 크면서도 스피드가 꽤 좋은 수비수이다. 덕분에 제공권과 커버 능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이점이 있는 편. 빌드업의 경우 엄청 뛰어난 정도는 아니어도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는 수준의 재능을 보여준다. 다만 키에 비해서 파워는 살짝 아쉬운 편이고, 태클의 타이밍이 애매할 때도 종종 있다.
스트라이커 김민석은 연계를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데, 포스트 플레이는 괜찮은 편이지만 전반적으로는 센터백이 더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트라이커로의 재능 자체는 김대중 등에 비해 아쉬운 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