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웡 웨이 王 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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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딩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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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정보 | |
| 다른이름 | 키라 (煌) [1] |
| 출생 |
5월 1일 홍콩 |
| 성별 | 남성 |
| 국적 | 중국 |
| 직업 | 마피아 조직원 |
| 신체 | 183cm, O형 |
| 가족 | 웡 체이 (형) |
| 소속 | 드래곤 헤드 |
| 작품 정보 | |
| 작품 | 오메르타 -침묵의 규율- |
| 성우 | 세키 에이지 |
| 창작자 |
나츠미 칸나 타테이시 료 |
“ 살고 싶다면 네게 거부권이 있다고 생각하지마. “ — 프로필 대사, 공식 사이트 발췌
《오메르타 -침묵의 규율-》의 조연 등장인물.
무투파로 고지식한 성격 경찰의 용궁 봉쇄 검열에도 불구하고 성금으로 빠져나간다. 부에 심취해 돈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는 남자로 소문이 났다. DH에서는 우가진에 뒤잇는 넘버 2.
사용하는 무기는 잉그램 M10과 청룡도. 좋아하는 담배는 마일드 세븐.
상세[편집 | 원본 편집]
이름처럼 류 젠과 같은 중국인으로 귀화 일본인이 아닌 불법 체류자이다. 드래곤 헤드의 창립 멤버 중 한 명인 만큼 우가진 다음으로 지위가 높은 편이라 드래곤 헤드 루트는 물론이고 타 캐릭터 루트에서도 적으로 활약하는 빈도가 높다.
드래곤 헤드의 전용 전투부대 홍곤의 리더로 본인도 전투 솜씨가 상당히 좋아 청룡도 활용을 잘하며 우가진이나 우오즈미의 보디가드로 나서는 등 전선에서 활약한다.
상당히 고지식하면서 성실한 성격의 소유자라 매사에 너무 진지해 융통성이 없지만 한편은 상냥한 면모를 가지고 있어 멤버들을 챙겨주거나 조언을 아끼지도 않는다. 외모도 나름 선이 굵은 남성적인 미를 가진 공인 미남으로 드래곤 헤드 전용 개그 에피소드인 「용궁 고저스 나이트」에서 와니부치에게 지명을 받았었다.
이 쪽도 류와 마찬가지로 일본에 거주한 지 10년이 넘어가 현지인 못지 않게 일본어를 잘하는데 대사창에서도 가타가나나 의도적으로 틀린 협회어 형태의 한자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류 못지 않게 술을 좋아해서 술을 마실 기회가 생기면 취할 정도로 마시는 편. 단 술버릇이 좋지 않아 취하면 언행이 은근히 과격해지며 이렇게 취한 웡을 우오즈미가 부축하는게 일상이라고 한다. 용 문신의 위치는 오른팔.
인간관계[편집 | 원본 편집]
- 드래곤 헤드
- 과거에는 류가 만든 패거리에 소속된 친구 겸 동료로 류에게 반말을 썼으나, 류가 드래곤 헤드를 창립하고 보스가 된 뒤에는 상관과 부하라는 상하관계가 정해져 존댓말을 사용하게 되었고 본인도 류를 만나는 것이 힘들어져 친구 관계는 사실상 소멸되었다. 다만 부하가 된 지금도 류에 대한 신뢰도와 충성심이 매우 높아 언제나 류의 신변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류의 명령을 절대적으로 따르고 있다. 다만 굿 엔딩의 류의 회상에서는 박봉식으로 돈을 짜게 주는 류에게 아쉬운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현재 시점에서 우가진 켄은 최고간부 위치라 상사지만 본인은 드래곤 헤드 창립 멤버 중 한 명이였고 사실상 굴러온 돌인 우가진이 최고 간부 자리를 차지했다는 것이 마음에 안들어 시비를 건 적이 있었다. 그러나 우가진에게 능욕당하고 치욕스러운 영상이 기록되는 바람에 현재는 우가진을 고분하게 따르고 있다. 다만 여전히 질투심을 품고 있다고.
- 같은 간부다보니 업무도 그렇고 일상에서도 면식이 많은 동료 사이. 우오즈미도 직업 및 담당 업무 특성상 질이 나쁜 손님에게 해를 당할 것을 우려해 항상 웡이나 홍콴들을 호위로 넣어달라고 부탁한다. 단 프로필에서 서로간 관계는 "가치관의 차이"로 표기되었을 정도로 상극인데 정말 사이가 안 좋다기보단 물욕이 강하고 사람놀려먹길 좋아하는 우오즈미가 지나치게 성실하다못해 고지식한 웡을 놀려먹고, 웡이 발끈하는 것이 주 패턴이다. 팬디스크 《오메르타 CODE:TYCOON》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우오즈미를 오랜 시간 짝사랑하고 있었고 고백은 커녕 무덤 속 까지 가져갈 생각을 품고 있었다. 사실 본편에서도 조역 특성상 비중이 높지 않았고 팬디 발매 전에는 웡이 자신을 놀려먹는 우오즈미에게 화를 냈을지언정 각별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묘사가 몇 번 나오는데 류 루트에서 우오즈미에게 배신당할 때도 그 충격에 저항 한번도 못하고 죽어버렸었다.
- 웡 체이
- 친형. 일본에 처음 건너 왔을 때 기가 약하고 소심한 형을 대신해서 몫을 벌겠다고 다짐하는 등 형을 각별하게 아꼈다. 그러나 본인은 형의 말로를 모르고 있다.
- 킹 시저
- 당연히 조직의 적이다보니 적대 관계. 보스 류가 루카와 대응되는 것처럼 본인도 같은 성질을 가진 이시마츠 진과 라이벌 관계로 묘사되고 있다.
행적[편집 | 원본 편집]
본편[편집 | 원본 편집]
- 드래곤 헤드 루트
- 공동 루트
- 우가진의 명을 받아 JJ를 습격했고, 호각으로 싸우는 등 홍곤의 대장으로서 격을 보여주었다. 그 뒤 우가진의 특별 임무를 맡은 JJ를 지켜보고, 드래곤 헤드의 입단시켰으며, JJ의 직속 상관처럼 행동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조직 생활이 익숙하지 않은 JJ를 다그치면서도 뒤로는 챙겨주려고 해 JJ 본인도 드래곤 헤드를 싫어하지만 웡 만큼은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 드래곤 헤드 공동 루트를 제외하면 도중에 퇴장한다. 단 류 사후 드래곤 헤드가 와해되었고, 팬디스크 우가진 루트에서도 언급이 일절 없다.
- 웡의 비중이 제일 높은 루트로 우가진 켄 루트와 다르게 류의 직속 부하답게 류의 명령을 받아 JJ를 빅네스트에 거주시키거나 JJ에게 처벌을 내리는 등 완전한 상관이 되었다. 후일 킹 시저와 항쟁에서 우오즈미에게 배신당해 사망. 개그 에피소드인 「용궁 고저스 나이트」에서는 얼떨결에 JJ와 함께 와니부치 유우다이의 접객을 맡아 고생을 했다.
팬디스크[편집 | 원본 편집]
- 본편
- 토오노 아즈사 루트
- 우가진도 사망한지라 감옥에 있는 류를 대신해 보스 대리를 맡고 있었다. 이후 용량회 몰래 펄스 폭탄을 손에 넣으려다 킹 시저의 연락을 받은 해상경찰들에게 체포되었다.
- 류 젠 루트
- 우가진의 배신 행위가 발각되어 우가진은 요양이라는 목적 아래에 아버지와 함께 시골로 쫓겨나자, 최고 간부 자리를 이어받았다. 카지노 신에서는 EX 시나리오의 사건 이후 우오즈미와 비밀리에 사귀는 사이가 되어 전보다 우오즈미를 더 신경써주고 있고 류와 JJ와 같이 바카라 게임을 하다 하도 져서 술에 취해 징징거리고 JJ와 유치한 말싸움을 하는 등 간부답지 않은 추태를 부려 우오즈미에게 끌려가 퇴장. 굿 엔딩에서는 류와 JJ가 신변 보호 및 본래 계획을 위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떠나자 실질적인 드래곤 헤드 일본 지부 및 대용궁의 관리인이 되었다. 이후 후일담은 본인의 엑스트라 시나리오에서 확인이 가능.
- 엑스트라 시나리오
- 웡 웨이의 고민스러운 나날
- 본 엑스트라 시나리오의 주인공. 시간대는 전자파 테러가 일어나기 전 류와 JJ가 아직 감옥에 있었던 시점. 류로부터 우오즈미를 안던지 아니면 죽이라는 지시를 받아 고민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우오즈미는 우가진에게 매우 호의적이다보니 류는 우오즈미를 우가진의 동조자로 보고 웡에게 배신자로 간주하고 죽이던가 아니면 안아서라도 웡의 편으로 만들라고 한거지만, 실상은 류 나름대로 웡이 우오즈미를 짝사랑하고 있다는걸 알고 가지고 싶으면 과감하게 가지라고 조언해준 것. 그래서 일단 우오즈미와 같이 저녁 식사 시간을 가지게 되었지만 고백은 커녕 유혹조차 못하고 우오즈미를 떠나 보냈다. 하지만 다음 날, 결심하고 우오즈미에게 고백하며 기습키스를 시도했고, 우오즈미가 응하면서 자신의 맨션으로 데려가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진전이 없어서 우오즈미가 웡의 품에 달려보는 식으로 유혹해보지만 눈치없이 굴다 우오즈미를 빡치게 했었고 어쩌다가 소원 성취를 하게 되었다. 그 후 류 젠의 전자파 테러는 성공했고 카지노를 세워 영업을 시작하려다가 용량회의 습격을 받아 고전 중 웡은 총에 맞아 죽어버리고 우오즈미 혼자 남기나 싶더니.... 사실은 웡의 악몽.[2] 이미 우오즈미가 사전공작을 한 덕분에 시민들은 안전하게 도피했고 류와 JJ도 LA로 무사히 건너갔으며 용량회 테러 사건을 사전에 막으려던 셈이였다. 안심한 웡은 우오즈미를 껴안는 추태를 부려 우오즈미에게 까이긴 했으나 우오즈미의 당부를 듣고 마음을 잡으며 언젠가 LA로 간 류와 JJ에게 안부를 전하고 싶다며 같이 대용궁을 키울 것을 다짐한다.
드라마 CD[편집 | 원본 편집]
- 본편
- 팬디스크
- 류 X JJ 드라마 CD 「서해안의 피의 일요일 (西海岸の血の日曜日)」에 우오즈미와 같이 등장. 미국과 일본의 시차를 몰라 류에게 전화를 걸어 본의아니게 민폐아닌 민폐를 끼쳤고 우오즈미에게 전화를 빼앗겨 당황했다. 그 뒤 우오즈미와 같이 류와 JJ를 만나기 위해 LA에 도착. 놀 생각을 하는 우오즈미와 다르게 고지식한 성격 그대로 업무에만 집중하려고 했다. 류 일행과 회식을 할 때 마작에 참가를 안하려다가 우오즈미가 자기가 지면 차를 사달라는 발언을 듣고 정신차리고 안지려고 노력을 하는 개그를 선보였고 과음을 해 호텔에 돌아가던 중 우오즈미가 괴한들에게 납치되는 사고가 터지고 말았다. 우오즈미 구출 작전때는 류의 명령대로 모의 아들 모 웨이를 납치해 인질교환을 해 우오즈미를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본인의 부주의로 사건을 만든건 사실이라 류에게 처벌 목적으로 처벌을 당했지만 성격이 유해진 류였기에 예전같았으면 죽도록 구타당할 뻔한걸 약간의 구타만 받고 용서를 받았다.
사건이 해결된 후에는 우오즈미와 같이 일본으로 돌아가기 위해 LA 공항에 갔는데 헤어지기 전 류로부터 우오즈미를 단단하게 잡고 싶다면 웡이 없으면 못살 것 같을 몸으로 만들 정도로 많이 안아주고 귀여워해주라고 조언 아닌 조언을 듣다 우오즈미의 재촉을 받고 바로 비행기에 탔다. 류의 조언을 봐도 알다시피 우오즈미와 관계는 사귀는 사이로 엑스트라 시나리오 이후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고지식하면서 성실하고 남을 잘 챙겨주는 좋은 성격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루트내내 사망하는 안타까움을 가진 인물이라 조연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는 1위를 달성했을 정도로 인기가 상당히 많다. 이 영향으로 가끔 굿즈나 공식 일러스트에서도 조연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얼굴을 비추는 인물이다.
- 천애고아인 류와 다르게 웡은 형은 물론이고 모친도 생존해서 홍콩에 있다. 단 모친은 농사로 생계를 꾸리고 있지만 벌이가 시원치 않다고.
- 표준 중국어와 일본어 표기법이 섞인 류 젠과 다르게 웡 웨이는 광둥어로 표기되어있다. 표준 중국어 표기를 따르면 왕 웨이가 맞아 본 문서도 왕 웨이는 넘겨주기 처리가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