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IAN KUNG-FU GENERATION 앨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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ワールド ワールド ワールド(World World World)
개요[편집 | 원본 편집]
ASIAN KUNG-FU GENERATION의 네번째 메이저 정규 앨범. 2008년 3월 5일 일본에서 발매됐다. 국내에서는 2008년 3월 7일 정식 발매. 전작 정규앨범인 팬클럽와 정반대의 분위기의 앨범으로, 팝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된 앨범이다.
수록곡[편집 | 원본 편집]
| No. | 곡명 | 재생시간 | 비고 |
|---|---|---|---|
| 1 | ワールド ワールド ワールド(World World World) | 1:17 | |
| 2 | アフターダーク (After Dark) | 3:12 | 10th 싱글 블리치 TVA 7기 OP |
| 3 | 旅立つ君へ(여행을 떠나는 너에게) | 2:49 | |
| 4 | ネオテニー(Neoteny, 유형성숙) | 4:43 | |
| 5 | トラベログ (Travelog) | 4:06 | |
| 6 | No.9 | 3:33 | |
| 7 | ナイトダイビング(Night Diving) | 3:02 | |
| 8 | ライカ (Leica) | 3:52 | |
| 9 | 惑星(행성) | 4:01 | |
| 10 | 転がる岩、君に朝が降る (구르는 돌, 너에게 아침이 내린다.) | 4:37 | 11th 싱글 |
| 11 | ワールド ワールド (World World) | 1:21 | |
| 12 | 或る街の群青 (어느 거리의 군청) | 4:16 | 9th 싱글 영화 철근근크리트 테마곡 |
| 13 | 新しい世界(새로운 세계) | 3:17 |
설명&기타[편집 | 원본 편집]
- 만들 당시 비틀즈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와 같은 앨범을 떠올리며 만들었고, 앨범 자켓과 일러스트도 비틀즈에 대한 오마주라고 한다. 그러면서도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서 앨범의 순서 또한 밤(Night Diving)에서 아침(구르는 돌, 너에게 아침이 내린다.)으로 향해가는 식으로 정해지는 식으로 정해졌다.
- 고토에 의하면 "민주적으로 만든 앨범". 팬클럽 당시 고토가 막나간 경향으로 인해 멤버들 간의 화합(그리고 더 많은 언쟁)으로 만들었다고. 그전의 앨범들이 고토의 주도 하에 만들어졌던 것과는 다른 방식이었다.
- 1번 트랙 월드 월드 월드는 E코드로 시작하는데, 이는 팬클럽의 마지막 트랙 Tightrope가 E코드로 끝나는 것에서 발상한 것. 또한 아지캉의 노래 중 가장 짧은 노래이기도 하다.
- 4번 트랙 네오테니의 경우 고토가 싱글로 내고 싶어했던 곡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실적인 여건(과 스태프의 만류)로
안타깝게성사되지는 못했다. - 6번 트랙 No.9은 일본헌법 제9조, 집단자위권 개헌 움직임에 대한 직설적인 비판을 담고 있다.
“ ミスター∙パトリオット,もう何も落とさないで
애국자여, 이제 아무것도 떨어트리지 말아줘
同じことでもう誰も泣かないでくれ
똑같은 일로 더 이상 아무도 울지않도록 해줘
繰り返さないで
반복하지 말아줘“
- 8번 트랙 Laika는 최초로 우주비행선에 탔던 개, 라이카에 대한 내용을 담은 곡이다.
- 10번 트랙 구르는 돌, 너에게 아침이 내린다는 한국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만든 곡이다. 최초로 해외공연을 했던 아지캉에게 한국관객들의 떼창과 환호는 큰 충격을 주었고, 이 때의 기억은 간혹 언급되곤 한다. 2013년 10주년 라이브 당시 5위(아지캉 선정 순위 8위)에 뽑힐 정도로 팬들과 아지캉 멤버들이 아끼는 곡이기도 하다.
- 12번 트랙 어느 거리의 군청은 영화 주제곡으로 쓰이면서 싱글로 먼저 나왔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앨범 스타일이 잡히게 됐다. 2013년 10주년 라이브 당시 6위(아지캉 선정 순위 46위)
- 13번 트랙 새로운 세계도 팬클럽의 Tightrope와 마찬가지로, E코드로 끝난다. 또한, 이 곡은 비틀즈의 A Day In The Life에 대한 오마쥬이기도 하다.
- 앨범아트에는 9.11테러를 당했던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그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