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수

元仁水.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1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68년생이며, 전라남도 제주군 좌면 하원리(현재 제주도 서귀포시 하원동)에서 출생했다. 1918년 10월 좌면 하원리에서 김연일(金蓮日) 등이 주도하는 법정사(法井寺) 항일운동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었고, 1919년 2월 4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청에서 소요, 보안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원에 처해졌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1년 원인수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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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