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판타지 Warhammer Fanta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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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제8판 규칙책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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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정보 | |
배급사 | 게임즈 워크숍 |
장르 | 판타지 미니어처 게임 |
출시일 | 1983년~2015년 |
인원 | 2명 이상 |
언어 | 영어 |
웹사이트 | https://www.games-workshop.com/en-US/Warhammer |
영국의 게임 퍼블리셔인 게임즈 워크숍에서 1980년대 초에 발매한 판타지 세계관의 미니어처 게임. 워해머 40,000와 구분하기 위해 워해머 판타지라고 부른다.
미니어처 모델을 구입한 후 조립하고 색칠을 통해 유닛을 만들고, 그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과 얼굴을 맞대고 전략 게임을 하는 오프라인 보드 게임이다. 준비하는 과정에 돈과 시간이 많이 소비되지만 그만큼 자신의 아미에 애정을 가지고 게임에 임할 수 있는 게임이다. 영국과 미국 일본등 다양한 나라에 유명하나 이 들과 비교해 한국은 다소 마이너한 상황이다.
세계관[편집 | 원본 편집]
구판에서는 '올드 월드' 라고 불리는 판타지 세계관에서 '인류 제국' 이라는 세력과 '워리어 오브 카오스' 라고 불리는 두 세력의 전투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진영이 싸운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그리고 엔드 타임 이라는 대규모 이벤트를 끝난 뒤, 다른 차원에서 벌이는 워해머: 에이지 오브 시그마 라는 시리즈로 완전히 리부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