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족

용인족(龍人族/竜人族)은 판타지 장르에 나오는 가공의 종족이다. 인간 같이 생겼으나 머리비늘드래곤()의 신체적 특징 또한 가진 종족들의 통칭이다. 영어로는 드래고노이드(Dragonoid), 드래고뉴트(Dragonewt) 등으로 일컫는다.

종별 구분[편집 | 원본 편집]

판타지 소설·게임·애니메이션 등 각종 작품에 나오는 용인족은 크게 두 가지 분류로 나뉜다.

이족보행 드래곤형
두 발로 걷는 드래곤처럼 생긴 형태. 《드래곤랜스》의 드래코니안이 대표적이다. 머리가 드래곤 모양이고 몸은 비늘로 덮여 있으며 꼬리날개가 있다.
유사인류형
기본은 인간이고 신체 일부만이 드래곤을 본뜬 형태. 파충류 특징이 두드러지는 이족보행 드래곤형에 비하면 포유류 쪽에 가깝다. 외견상의 특징은 천차만별. 몸의 일부에 비늘 정도가 달린 케이스가 있으면, 하반신이 의 형태인 케이스도 있다.
변신형
유사인류형 아종으로, 보다 드래곤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케이스다.

용인족 목록[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