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다국어 표기
프랑스어 Le Fantôme de l'Opéra
영어 The Phantom of the Opera
중국어 歌剧魅影 Gējùmèiyǐng
일본어 オペラ()怪人(かいじん)

오페라의 유령(프랑스어: Le Fantôme de l'Opéra)는 프랑스의 소설가 가스통 르루가 쓴 소설이다. 워낙 유명해서 수차례 리메이크 및 영화화, 뮤지컬화, 팬픽까지 양산해냈으며, 현재까지 그 인기를 유지해오고 있는 작품이다. 팬텀이 쓴 특유의 마스크 모양이 이 작품의 대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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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팬텀 (Phantom)
오페라 극장을 지배하는 "유령"으로 본명은 에릭(Erik)이다.
크리스틴 다에 (Christine Daae)
라울 (Raoul)

파생 작품[편집 | 원본 편집]

영화[편집 | 원본 편집]

  • 1925년에 만들어진 무성영화가 무성영화 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버전이다. 론 체이니가 주연인 팬텀 역을 맡았고, 그가 한 유령 분장과 연기가 이 영화를 고전으로 만들었을 정도다.[1]
  • 1943년에 컬러 영화로 다시 만들어졌으며, 위의 무성영화를 어느 정도 기반으로 하고 있다.
  • 2004년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버전이 영화화되었다. 팬텀 역은 제라드 버틀러, 크리스틴 역은 에미 로섬이 맡아 연기했다.

뮤지컬[편집 | 원본 편집]

  • 가장 유명한 건 1986년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작곡한 《오페라의 유령》이다. 뮤지컬 원작으로 영화가 만들어질 정도인데다,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힐 정도로 어마어마한 대성공을 이뤘다. 다만 후속작으로 만들어진 《러브 네버 다이즈》는 평이 안좋은 편이다.
  • 그 이전에도 뮤지컬로 만들려는 시도가 있긴 했지만, 위의 뮤지컬이 어마어마하게 유명하다보니 나머지는 상대적으로 묻혔다. 다만 1991년에 초연한 《팬텀》이란 작품이 한국에서도 공연하긴 했다.

소재로 한 작품[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이 영화가 알려진 버전 중에서 가장 먼저 나오긴 했지만, 첫 영화화는 아니다. 첫 영화화된 작품은 소실되어 볼 수 없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