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지나치게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본래 해당 관광지에 살던 주민들의 삶의 영역이 침해되는 현상을 말한다. 지역 수용 한계를 넘긴 관광객으로 인한 생활공간 및 사생활 침해, 교통대란 발생, 생태계 파괴, 인프라 부족, 물가상승 등이 모두 오버투어리즘으로 인한 부작용이다. 이런 현상이 지속, 심화될 경우 결국 지역의 원주민이 떠나가기 시작한 다음 외부 상업자본에 의한 도시 잠식, 관광지 쇠락, 망했어요로 이어지는 테크를 타게 된다.
중국이 전세계적으로 이 상황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국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