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상설시장이다.
유통방법 및 소비패턴의 변화로 인해 이용객도 적어져 상권이 점점 침체되고 있으며, 오래된 전통시장이다보니 시설이 낙후된 환경으로 군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사람들이 오지 않고 있다.
대형마트나 아산, 홍성으로 빠지는 듯 하다. 더구나 내포신도시가 생긴 이후로 인구도 내포로 빠져 더욱 안습하게 되었다.
예산이 고향인 백종원 더본 코리아 대표가 일명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 방문객이 늘었다. 그러나 일부 상인이 혜택을 봤는데 다른 상인이 피해를 봤다며 불만을 표하기도 하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