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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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은 대한민국의 완구 제조 업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2010년대 초에 변신자동차 또봇의 대박 히트로 우뚝 서다가 2015년부터 터닝메카드를 만든 손오공에 밀리고 있다. 특히 터닝메카드, 헬로 카봇과 직접 경쟁하는 로봇물인 레트로봇과 협업한 작품들이 큰 피해를 봤는데 거기에 속한 모든 작품(변신자동차 또봇, 애슬론 또봇, 바이클론즈)이 신규 시즌 제작이 중단되었다. 이들 작품은 애니메이션 제작사를 바꾸고 또봇V, 메탈리온으로 리부트했다.

제품 목록[편집 | 원본 편집]

제작[편집 | 원본 편집]

수입[편집 | 원본 편집]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비판[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에 인수된 이후로 자체 IP 사업 투자가 오래 가지 못하고 금방 갈아치우는 식으로 안정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또봇 시리즈만 봐도 2015년~2018년 사이에 변신자동차 또봇→또봇 탐험대→(주역 등장인물을 교체하고) 애슬론 또봇→(등장인물을 또 바꾸고 리부트하고 제작사까지 바꿔서) 또봇V 이렇게 자주 바뀌었다. 시리즈가 비뀌기 이전의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는 제대로 결말내지도 않았다.

특히 애슬론 또봇 시리즈를 1년 반만에 끝내고 그 이후로 레트로봇과의 협업을 끝낸 게 레트로봇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였다. 애슬론 또봇의 완구 실적이 순위권 안에 오른 적이 있을 정도로 못해도 평타쳤을 것으로 보이는데 성급하게 끝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최악의 상황이 일찍 다가올 줄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

이를 두고 영실업이 애니메이션을 완구의 광고 수단으로 활용하면서 콘텐츠 본질에 집중했던 초창기 전략을 포기했다는 해석이 있다.

이러한 비판이 영실업이 레트로봇 팬들의 적이 된 이유다.

각주

영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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