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나무보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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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
Corallus caninus Linnaeus, 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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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파충강(Reptilia) |
목 | 뱀목(Squamata) |
과 | 보아과(Boidae) |
속 | 나무보아속(Corallus) |
종 | 에메랄드나무보아(C. caninus) |
뱀목 보아과에 속하는 보아뱀의 일종으로 에콰도르, 가이아나, 콜롬비아, 수리남, 브라질, 베네수엘라, 페루, 볼리비아 등지에 서식한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최대 몸길이는 180cm 정도지만 지역에 한에서는 더 크게 자라며, 먹이로는 도마뱀, 개구리, 작은 새 등을 잡아먹는다.
몸색은 이름처럼 에메랄드 빛이 도는 녹색으로 몸통에는 삼각형 또는 가로줄무늬 모양의 하얀 얼룩무늬가 있으며, 이 얼룩무늬가 이어지도록 몸통 중앙에 하얀 세로줄무늬가 있는 개체도 있는등 지역에 따라서 체색이나 체형 등에 변이가 있다.
난태생으로 암컷은 6~14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어린 개체는 어두운 주황색이나 붉은색을 띄지만 생후 9~12개월 쯤부터 녹색을 띄기 시작하며 커갈수록 녹색이더 진해진다고 한다. 다만 종에 따라서 노란색이나 붉은색을 띄는 개체도 있다고 한다.
사육[편집 | 원본 편집]
남미 열대 우림지역에 서식하는 종으로 온도에는 내성이 강한 편이지만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초봄 까지는 열원이 필요하며, 다습한 환경을 유지해주어야 한다.
교목성 뱀이므로 편안하게 매달려 있을 수 있는 적당한 두께의 수평 나무가지가 필요하며, 안정감을 느끼는 위치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냄으로 나무가지의 위치만 낮지 않다면 사육장의 폭이 좁아도 어렵지 않게 기를 수 있다. 권장 사육장의 크기는 최소 45×45×45~45×45×65cm 정도 이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케모노 프렌즈에서는 만담 콤비 트리보아즈의 츳코미 담당으로 등장, 누군가를 웃게하는게 좋아 아마존나무보아와 함께 만담을 한다지만 자신이 츳코미 담당인데도 오히려 아마존나무보아가 츳코미를 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