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홉스봄(Eric Hobsbawm, 1917년 6월 9일~2012년 10월 1일)은 영국의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자로, 영국에서 "그 역사학자(the historian)"라고 불리우는 사람은 에릭 홉스봄뿐이다.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했는데, 그 안에서도 천재로 인정받았던 모양이다. 한때 공산당에 가입할 정도로 마르크스주의에 경도되었으나, 소련을 비판하는데도 주저없었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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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편집 | 원본 편집]
대표작으로는 시대 4부작으로 불리우는 《혁명의 시대》, 《자본의 시대》, 《제국의 시대》, 《극단의 시대》가 있으며 그 외 다수가 한국에서도 번역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