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성

楊仁成.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98년 7월 24일 함경남도 원산부 상리 1동에서 출생했다. 1920년 9월 23일 함경남도 원산에서 수백 명의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고창하며 경찰관 주재소와 우편소, 일본인 상점 등을 공격했다. 이로 인해 체포된 그는 1920년 12월 22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에 불복해 공소했지만 1921년 2월 23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공소 기각되었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0년 양인성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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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