蒼 푸를, 우거질 [창]
한자 유래/서체[편집 | 원본 편집]
초록색과 푸른색을 뜻한다. 왜 두 가지 색이 있냐면 과거에는 초록색도 푸른색, 파란색도 푸른색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푸른색은 초록색과 파란색의 상위어이다. '우거지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일본에서도 파란색과 초록색을 あお(ao)라고 불렀다.
용례[편집 | 원본 편집]
- 묵색창윤(墨色蒼潤) 먹빛이 매우 좋다. 그림이나 글자의 먹색이 아주 좋다.
- 창천/창공(蒼天/蒼空) 맑고 푸른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