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테일러

스티브 테일러(Steve Taylor, 1967년~ )는 영국작가이자 투신심리학자(Transpersonal psychology)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자아폭발》의 저자로 유명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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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편집 | 원본 편집]

테일러의 이론은 빌헬름 라이히제임스 드메오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억압, 차별 혐오가 기원전 4000년 경에 사하라시아 현상이 일어나면서 시작되었다고 주장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운동을 타락초월운동이라고 정의했으며 제1차 타락초월운동을 기성 종교의 율법을 반대해 육체를 긍정하는 신비주의이고 제2차 타락초월운동을 계몽주의, 사회주의, 신좌파, 뉴에이지라고 정의했다.[1]

저작[편집 | 원본 편집]

  • 《자아폭발》(The Fall: The Insanity of the Ego in Human History and the Dawning of a New Era) - 2005년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마르크스주의자는 억압, 차별, 혐오라는 파시즘 현상이 농업 혁명으로 인한 생산수단 발달이 원인이라는 사적 유물론을 주장하고 있지만 스티브 테일러는 인간의 심리가 변함에 따라 파시즘적으로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는 관념론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인간의 사상에만 국한한 헤겔의 관념론과 다르다.

각주

  1. 이러한 운동을 강하게 반대하는 세력이 공통적으로 극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