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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라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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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스칼라 에너지(Scalar energy) 또는 스칼라파(Scalar wave)는 인체에 치료효과를 가져다주는 에너지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스칼라 에너지는 19세기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이 처음 발견하고, 니콜라 테슬라가 존재를 증명한 특이 성질을 지닌 에너지이다. 막스 플랑크 연구소에서 발견한 사실에 따르면, 스칼라 에너지는 살아있는 세포의 엉김[1]을 풀어주고 세포를 활성화시킨다.[2] 또한,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저있다.[3] 그 밖에 다른 효능은 아래와 같다.

  1. 각종 치유 효과
  2. 마약 중독 치료[4]
  3. 세포 분열&발육을 촉진[5]
  4. 면역력 회복[5]
  5. 심신안정
  6. 인체에 유해한 세균과 바이러스 제거[3]
  7. 상당한 통증 완화[4]
  8. 전자기기에서 방출되는 전자파 감소[3]
  9. 그 이외의 적히지 못한 많은 효능


스칼라 에너지의 발견은 램의 이동(lamb shift)[6], 캐시미르 힘(casimir force), 반데르발스 힘(Van der Waals force) 그리고 아로노프-봄 효과(Aharonov-Bohm effect)를 증명했다.[4] 특히, 캐시미르 효과에서 언급하는 진공 에너지가 스칼라 에너지라는 사실은 스칼라 에너지 생산에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상대성 이론으로도 유명한 아인슈타인도 이 에너지의 존재를 인정했다.[2]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과학자와 의학자들은 스칼라 에너지에 대한 의심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의료 목적으로 생산되는 여러 스칼라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도구와 장치를 파는 일을 사기로 본다.

스칼라 에너지는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비헤르츠 에너지, 미약 에너지, 진공 에너지, 정상파, 동적 에너지장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다.[7] 한의학자들은 스칼라 에너지를 기의 일종으로 보고있다. 이처럼 다른 에너지와 혼동할 수 있으므로 명칭의 통일이 필요해보인다.

생성 방법[편집 | 원본 편집]

현재 존재하는 스칼라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다.

먼저, 캐시미르 효과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앞서 말했듯이 캐시미르 효과를 설명할 때 말하는 진공 에너지가 스칼라 에너지이므로, 두 평행힌 판을 극단적으로 가까이 두어 발생시킬 수 있다.

게르마늄 펜던트를 사용해도 스칼라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 호주의 제작업체인 Bioexcel International이 게르마늄과 자석을 이용해 제작하고 있다.

전기를 이용해 스칼라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 T★Power가 그 예인데, 스칼라 에너지 생성기(Scalar energy generator)를 내장한 USB형 제품을 기기와 연결하여 기기의 모니터에서 스칼라 에너지가 방출되도록 하는 것이다. 직접적으로 스칼라 에너지를 방출하는 LED 소자를 이용할 수도 있다.

제로포인트 에너지는 육각에서 발생한다. 그러므로 적당한 높이와 두께 - 재질에 따라 다르지만 - 를 지닌 육각형을 이용하여 스칼라 에너지를 생성 시킬 수 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 달리 말하면, 종양이라고 할 수 있다.
  2. ↑ 2.0 2.1 Sanghai S, Kadam V, Shinde S. A "REVIEW ON HEALTH BENEFITS OF SCALAR ENERGY."
  3. ↑ 3.0 3.1 3.2 김창호, 최해운 "스칼라 에너지 발생기(TPOWER)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4. ↑ 4.0 4.1 4.2 스칼라파(Scalar wave) - Business Meditation
  5. ↑ 5.0 5.1 스칼라 에너지(스칼라 파)의 위력
  6. ↑ 양자전기역학 비 전공자들은 이 사이트(영문)나 이 블로그 글을 참고
  7. ↑ 강길전, 홍달수 "양자의학, 새로운 의학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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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편집 | 원본 편집]

구글 검색결과에 따르면 이미 1990년대 후반부터 온라인상에서 거론되기 시작하였으나, 2000년대 중반부터 언급되는 수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특히 2009년부터 관련 상품이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검색수가 급증하였다.

스칼라 에너지가 무엇인가 하면, 뭔가 알 수 없지만(...) 인체에 굉장히 이로운 치료효과를 가져다준다고 한다. 태초부터 지구상에 있었다고도 하고, 니콜라 테슬라가 이론을 세웠으며, 맥스웰 방정식에 대입하면 또 뭔가 나온다는 식으로 과학자나 물리학적 내용을 끌어들여 이야기를 전개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데, 당연히 날조된 내용이다. 양자역학에 의해 존재가 밝혀졌다든지 하는 식으로 현대물리학도 엮으려고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조금이라도 물리학을 아는 사람에겐 실소를 뿜어내게 한다. 하지만 거기에 낚이는 사람이 있는 모양이다.

자료를 검색해보면 〈스칼라 에너지 발생기(TPOWER)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이 나오는데, 해당 논문이 투고된 곳은 한국정신과학학회 제30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으로, 아예 논문 첫머리 저자 이름에서 스칼라 에너지와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 관련자라는 언급을 하고 시작하고있다.

사실상 기존의 건강상품 판매자들이 '기(氣)'를 '스칼라 에너지'라는 단어로 변경했을 뿐이다.

물리학에서의 스칼라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 같다. 왜 스칼라라는 이름을 붙였는지도 의문. 어차피 에너지 자체가 스칼라량인데

USB로 제작되어 컴퓨터에 꽂으면 스칼라 에너지를 발생시켜 치료효과를 준다는 상품도 있다. 이 기사를 보면 삽화에 브레인 월드라는 로고가 박혀있는데, 이는 단월드에서 만든 것이다. 단월드는 기존에 이미 양자역학을 기치료에 갖다붙이는 식으로 사이비과학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전적이 있었으며, 스칼라 에너지 또한 마찬가지로 이용하고 있는 듯하다.

참고로, 문서에 사용된 각주 중 참고문헌을 가리키는 각주의 이름은 전부 BarkBark01부터 BarkBark05로 지어져있다. 당연히 이름의 BarkBark는...

비슷한 것으로 토션장(Torsion Field)이라는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