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즐겨라, 꿈꾸라 함께하라! 불멸의 스베누와 본사 메인사이트에 있는 슬로건 불멸이란건 없다는걸 몸소 보여준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인터넷 BJ였던 황효진이 사장으로 있었던 국내 패션 신발브랜드로써 시작은 좋았으나 갈수록 폭망을 몸소 보여주는 업체 프로스펙스가 88올림픽 이후로 포지셔닝과 마케팅에 힘쓰지 않아 자연스럽게 나이키와 아디다스에 밀려 힘을 잃었다면 스베누는 제 발로 망테크의 길로 직진했다. 그 이유는 아래 서술것과 황효진 문서 참고.

2013년 10월말경 신발팜 이라는 브랜드로 처음 등장했다. 매장은 서울 양천구 공항대로 594번지

마케팅[편집 | 원본 편집]

스베누는 등장과 함께 각종 SNS와 드라마, 예능프로, 웹툰을 통해 꽤 대담하고 저돌적인 홍보를 하며 신발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도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였고 아이돌과 연예인 아이유, AOA, 송재림 외 해외 영화'힛걸'로 알려진 클로이 모레츠를 동원해 광고 모델로 내새우며 미친공격 마케팅을 하면서 신규업체 치고는 신발업체 쌍싸대기 후리는 지속적인 마케팅을 진행시켰다. 게다가 브랜드 이름을 걸고 소닉 스타리크를 개최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또한, 스타리그를 스폰하면서 동시에 스타2 프로게임단의 네이밍 스폰서를 맡게되고 리그 오브 레전드에도 2015년 롤챔스 스프링 섬머 후원사로 참여하게 된다. e-sports는 과거 스타 승부조작 사건과 대구 중학생 괴롭힘 자살사건등 게임이 사회악으로 지목되면서 스폰서를 구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을 겪게되는데 이러한 스베누의 스폰과 후원으로 숨통과 물골이 터지면서 스베누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얻는데 성공한다.

이외 내용 추가바람

비판[편집 | 원본 편집]

비판이니 스베누다.

여론 통제[편집 | 원본 편집]

특허청 상표 출원 신청거부[편집 | 원본 편집]

현재 상황[편집 | 원본 편집]

그렇습니다. 우린 망했습니다.

폐업[편집 | 원본 편집]

여러 가지 악재가 겹치다가 결국 2016년 10월 7일에 폐업하였다. 2014년에 브랜드를 선보인지 불과 2년만이다. 디자인 도용 의혹 등의 품질상의 악재가 발생하였고, 생산공장에 납품대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까지 제기되어 회사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었다. 올해 초 창업자 황효진씨를 비롯한 운영진을 전면 교체하고 유류업체 OC에너지로부터 500억 투자를 유치받았으나 결과적으로 매출 부진을 이기지 못하고 폐업을 결정하였다. [1]

그 외[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