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견 (영화)

소수의견
작품 정보
배급사 시네마서비스
제작사 하리마오픽쳐스
감독 김성제
작가 손아람[1]
출연 윤계상, 유해진, 김옥빈, 이경영
장르 법정 드라마
나라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개봉일 2015년 6월 24일
시간 126분
웹사이트 2015sosu.co.kr

소수의견》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2013년 제작되어 2015년 개봉했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피고는 경찰이 아들을 죽였다고 하고, 검사는 철거용역이라고 한다.
원고 국민, 피고 대한민국을 상대로 진실을 묻다!

2013년 서대문구 뉴타운 재개발 강제철거 현장에서 경찰의 진압작전 도중 의경 김희택과 철거민 박재호(이경영 분)의 아들 박신후가 사망한다. 박재호는 김 의경의 살해 혐의로, 철거용역 김수만은 박신우 살해 혐의로 각각 체포된다.

국선변호사 윤진원(윤계상 분)은 국내 최대 법무법인 광평의 떠넘기기식 인계로 박재호의 변론을 맡게 된다. 박재호는 "아들을 죽인 것은 철거용역 김수만이 아니라 경찰"이라 주장하며 정당방위에 의한 무죄를 주장한다. 담당 검사 홍재덕이 자료 열람을 거부하는 가운데 일간지 기자 공수경(김옥빈 분)과 야당 국회의원 박경철은 강제철거 뒤편에 검은돈이 흐른다는 의혹을 제기한다.

윤진원은 결국 국선 직을 사임하고 선배 장대석(유해진 분)과 함께 피고 대한민국을 상대로 청구금액 100원을 건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는데…

출연[편집 | 원본 편집]

여담[편집 | 원본 편집]

2009년 용산 참사를 연상케하는 구성이지만 원작자 손아람 작가와 영화 제작진은 공식적으로 이를 부인했다. 영화와 원작 소설 모두 사건은 실화가 아니다. 인물은 실존하지 않는다.라는 메시지로 시작한다.

작중 옥에티의경의 진압복 양팔에 붙어있는 전경 계급장을 들 수 있다. 양팔에 있는 계급장은 전경만 붙이는 것으로 의경은 옷깃에 붙인다. 계급장의 형태 또한 의경전경이 다르다.

수상[편집 | 원본 편집]

  • 24회 부일영화상 (2015)
  • 20회 부산국제영화제 (2015)
    • 초청작: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 김성제 감독
  • 15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2015)
    • 올해의 신인감독상 : 김성제 감독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리뷰[편집 | 원본 편집]

인터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원작 소설을 쓴 작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