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지마 타이가

소개[편집 | 원본 편집]

冴島大河 / さえじま たいが

용과 같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용과 같이 4부터 등장한다.

담당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

용과 같이 4[편집 | 원본 편집]

Saejima Yakuza 4 02.png

18인 살해자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전직 야쿠자인 탈옥수로 과거 동성회 계열 사사이조의 조직원이었으며 마지마 고로와는 형제라 부를 정도로 돈독한 관계.

사에지마 야스코라는 여동생이 있는데 어릴 적 신장이 약했던 야스코에게 필요한 신장 이식을 위해 15살 때 혼자서 야쿠자인 아버지를 찾아갔지만 이 아버지라는 인간은 사에지마에게 대가로 3천만엔이라는 큰 액수의 돈을 요구했다. 그 때 사에지마를 도와준 사람이 사사이조의 조장인 사사이 히데키(笹井英樹)였고 사에지마는 사사이를 은인으로 여기고 목숨을 다해 섬긴다.

그래서 용과 같이 4의 배경으로부터 25년 전이자 제로에서 3년 전. 사사이가 천하를 평정할 수 있도록 마지마와 함께 갓 출소한 우에노 성화회의 회장을 암살하기로 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마지마는 약속 당일에 나타나지 않았고 그렇다 해서 이 기회를 놓칠 순 없었기에 결국 사에지마는 혼자서 회식이 열리던 라멘집에 쳐들어간다.

우에노 성화회 조직원들은 물론 몸을 던져 지키려던 카츠라기 이사오까지 사살한 후 회장의 심장에 총탄을 박아 작전을 마무리하고 결국 18명을 죽인 죄로 사형을 언도받고 형무소에 갇힌다.

그렇게 형무소에 갇힌 지 25년이 되자 사에지마는 오키나와 제2형무소라는 곳으로 이감되는데 마침 거기엔 보스의 복수를 위해 벼르던 전직 우에노성화회 조직원들이 있었기에 습격을 당했으나 쓸어버린다.

그 때 이를 하마자키 고우가 눈여겨보고 하마자키는 오랫동안 바깥 소식을 듣지 못한 사에지마에게 25년 전 사건 이후에 사사이조는 해산됐지만 시바타조가 동성회 직계로 승격됐다는 이야기를 해주며 탈옥을 제안해 협력을 받아낸다.

그렇게 하마자키와 만반의 준비를 마친 후 탈옥했지만 자신을 위해 하마자키가 희생하는 바람에 혼자서 바다로 뛰어들어 헤엄을 치다 나팔꽃이 있는 해변으로 떠내려온다. 그렇게 키류하루카의 도움을 받아 정신을 차린 후 25년 전 사건의 진상을 알아내기 위해 카무로쵸로 향한다.

25년 전 우에노 성화회 살인사건은 사사이조랑 경쟁하던 시바타조가 우에노 성화회의 카츠라기 이사오와 손을 잡고 꾸민 일이었다. 사실 사에지마가 사용한 총에는 사실 진압용 고무탄이 들어있었으며, 방탄복을 입던 카츠라기는 사에지마가 습격한 직후 진짜 총탄으로 자신의 조직원들을 모두 죽이고 그 죄를 모두 사에지마에게 덮어 씌운 후 자신이 조직을 휘어잡았다.

그런데 카츠라기는 현장에 있던 간부들에게 죄다 깔끔하게 헤드샷을 날려주는 바람에 당시 경시청 부장이었던 무나카타한테 약점을 잡히게 된다.

사에지마 파트 시작할때의 영상을 보면 상당히 비좁은 방 안에 몰려 있고 이들이 몽땅 난리를 피우는 아수라장이다.

그런데 이 저항 속에서 사에지마가 목표 전원을 헤드샷으로 처리해서 죽였다는 보고서를 받은 무나카타 세이시로는 이런 게 말이 되냐는 투로 보고서를 조작한 스기우치 쥰지에게 반론했다.

만일 무나카타가 청렴한 경찰이었다면 카츠라기는 계획이고 뭐고 간에 그 자리에서 경찰서 행이었을 것이다.

어쨌거나 이 사건으로 사사이는 사에지마가 저지른 짓을 책임지기 위해 은퇴를 했고 사사이와 경쟁하던 시바타가 동성회 직계 조직으로 승격했으며 마지마는 시바타에게 잡혀서 약속 장소에 가지 못한 채 한쪽 눈을 잃었던 것.

결국 사에지마는 카츠라기가 저지른 살인 죄 누명을 쓴 채 25년 동안 형무소에 있었던 것이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후 동생 야스코와 함께 우에노 성화회에게 잡히지만 키류가 단신으로 우에노 성화회를 박살내고 구출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야스코가 죽게 되고 이 때문에 세상에 환멸을 느낀 건지 나쁜놈 응징이고 뭐고 다 때려치울 생각이었다.

하지만 키류에게 하마자키의 죽음과 "경찰의 손에서 우리들의 동성회를 지켜줘. 동성회는 우리들이 살아온 증표다"라는 하마자키의 유언을 듣 전의를 회복하여 사건에 연관된 모든 나쁜 놈들을 끌어내서 족치자는 아키야마 슌의 계획에 따라 다른 주인공 3인방과 함께 밀레니엄 타워로 향하여 거기서 자신이 부추긴 키도 타케시와 승부를 낸다.

용과 같이 OF THE END[편집 | 원본 편집]

용과 같이 5[편집 | 원본 편집]

Saejima y5 02.jpg

용과 같이 0[편집 | 원본 편집]

용과 같이 6[편집 | 원본 편집]

Saejima6.jpg

용과 같이 7[편집 | 원본 편집]

Saejima Y7.png

용과 같이 유신[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