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레땅 뿌르국

뿌레땅 뿌르국은 개그 콘서트에서 2009년 3월 1일부터 2009년 9월 27일까지 방영되었던 정치사회 풍자 코너였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이명박 정부 당시의 시사풍자 코너였다. 하지만 본래 25회차 정도의 길이가 되는데, 일부 에피소드들은 방송에서 통편집되어서 볼 수 없다. 아마도 고강도 사회 정치 시사풍자 코너여서 너무 세게 때린 건 미방영 처리가 된 듯.

코너의 내용은 대한민국 국적의 사람이 바다에서 표류하고 있다가 한 섬에 도착했고, 이 사람이 뿌레땅 뿌르국이라는 나라에 정착하게 되면서 겪는 기상천외한 일을 다루고 있다.

김기열
이 코너의 유일한 정상인(?)이며 주인공이다. 표류하고 다니다가 한 무인도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무인도가 아니라 뿌레땅 뿌르국이라는 알려지지 않은 나라였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져서 뿌레땅 뿌르국에서는 외국인 신분이다. 그리고 뿌레땅 뿌르국의 사람들에게 온갖 고생을 당하는 역할이다. 6개월동안 구조요청을 하고 있지만 아무도 이 지옥같은 섬에서 구조하려 하지 않는다.
박영진
뿌레땅 뿌르국의 대통령~~을 가장한 독재자~~이다. 측근에 이종훈과 정태호를 데리고 돌아다닌다.
이종훈
측근 1. "음하하하하" 하는 악마같은 웃음소리가 특징이다.
정태호
측근 2.
온갖 동물들
이 국가에서는 개나소나 장관이 될 수 있어서 까마귀, 호랑이 등의 동물들도 국민(?)으로 인정받는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뿌레땅 뿌르국 (국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가상의 국가는 온갖 부패가 넘치는 국가이자 기괴한 풍습을 가진 나라로 유명하다. 자세한 내용은 위 참조 틀에 들어간 링크를 참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