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타

Bugstars logo.png
It's a Bug's Death
— 슬로건

GTA V에서부터 등장한 미국의 해충 구제 업체.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엘리시안 섬 항구에 위치한 벅스타 창고[1]


전화번호는 1-999-BUGSTAR이며, 작업 차량으로는 벅스타 부리토를 사용한다.

Bugstars[2]는 원래 락스타 게임즈의 버그 삽질을 비꼬는 말이였는데, 버그가 벌레의 영문명과 똑같다는 것을 이용해 해충 구제 업체로 등장했다. GTA 시리즈 특유의 모두까기 성향은 자기들 회사인 락스타에게도 예외는 아닌듯하다.

작중 등장[편집 | 원본 편집]

보석상 작업의 조용하게 가는 루트에서 수면 가스를 이용하는데 의심 받지 않고 방독면을 사용하기 위해서 벅스타의 장비를 훔친다.

또한 GTA 온라인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대 사기극 진입 방식을 선택했을 때 이 위장으로 진입할 수 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이 회사도 GTA 시리즈답게 사기꾼 기질이 있는 막장회사다. 직원들이 하는 말들을 보면 해충 구제를 하면서 다른 집에 벌레를 풀어놓는 짓을 하는 듯하다. 외근준비를 하면서 준비물 체크를 하는데, 이 준비물들이 바퀴벌레, 좀, 빈대, 불개미같은 벌레들, 해충을 심어둘 수건과 발판 같은 도구들, 감찰관들 먹일 뇌물같은 것들이다. 시청에서 발행해준 해충 구제 면허도 비웃으면서 체크한다. 거기에 창고 정문에 있는 후임 직원이 선임 직원에게 집에 해충이 없을 경우에는 어떡하냐고 묻는데, 선임 직원이 해충을 미리 심어둔다고 아주 당당하게 말한다. 밴을 훔쳐서 정문으로 나갈 때 한 직원이 "한 집 구제 할 때마다, 두 집에 빈대 심는 거 잊지마!"라고 외치기도 한다.
  • 스토리 모드의 첫 습격인 보석상 작업과 현재까지도 효율 좋은 돈벌이 수단으로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카지노 습격에도 등장하고 또 이름도 락스타를 까는 별명이라서 그런지, 비중이 크지는 않음에도 인기가 은근히 있는 편이다.

각주

  1. 말 그대로 그냥 창고이며, 의뢰를 받는 사무소는 따로 있다.
  2. Bug(버그) + Rockstars(락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