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작은 별

반짝반짝 작은 별은 유명한 동요 중 하나로, 원곡은 샹송인 「Ah! vous dirai-je, Maman」 (아! 말씀드릴게요, 엄마)이다.

18세기 중반 프랑스의 목가(牧歌)로 만들어진 멜로디에 이런저런 구전화(口傳話)를 붙여서 가사화 시킨 것이 시초이며, 19세기 영국의 시인인 제인 테일러의 시("The Star")를 붙인 것이 크게 유행하여 영미권을 중심으로 널리 퍼져나갔다. 즉, 원곡 자체가 이렇다 할 정형가사가 없기 때문에 각 나라의 언어로 번안될 때 제각기 부르기 편하도록 다른 가사가 붙여져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부드러우면서 단순한 음색, 서정적인 가사의 조합으로 동요로는 몰론, 자장가태교용 노래로도 흔히 부른다. 그렇지만 그 바리에이션 중에는 모차르트가 작곡한 「Douze variations en do majeur pour piano sur «Ah ! vous dirai-je, maman» ('아! 말씀드릴게요, 엄마' 를 주제로 한 12가지 피아노 변주곡)」 같은 것도 있어서, 연주회나 성악의 곡으로도 활용된다.

가사[편집 | 원본 편집]

Ah ! Vous dirai-je maman
Ce qui cause mon tourment?
Papa veut que je raisonne
Comme une grande personne
Moi je dis que les bonbons

Valent mieux que la raison.
— 프랑스어 (짧은 버전)

Twinkle, twinkle, little star,
How I wonder what you are!
Up above the world so high,
Like a diamond in the sky!
Twinkle, twinkle, little star,

How I wonder what you are!
— 영어 (짧은 버전)

A, B, C, D, E, F, G-,
H, I, J, K, L-M-N-O-P[1],
Q, R, S,... T, U, V,
W..., X..., Y and Z,
Now I know my ABC's,

next time won't you sing with me?
저 마지막 가사를 몰라서 끝은 항상 응흥흥~ 거린 사람 많을거다.
— 영어 (알파벳 송 버전)

반짝 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서쪽 하늘에서도, 동쪽 하늘에서도

반짝 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 한국어

きらきらひかる、おそらのほしよ。[3]
(1절)まばたきしては、みんなをみてる。
(2절)みんなのうたが、とどくといいな。

きらきらひかる、おそらのほしよ。
— 일본어 (きらきら星)[2]

대중문화 속 인용[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5개음을 붙여서 부른다.
  2. 영문판의 번안가사도 있지만, 이쪽이 압도적으로 더 많이 불린다.
  3. おおそら나 おおぞら, おぞら 등이 아님에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