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배치고사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반배치고사란, 중학교고등학교에서 신입생의 반배정을 위해 치르는 시험으로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한 반에만 몰려들지 않도록 막기 위해서 만들어진 시험이다. 하지만 방과후 수업 등에서 성적 순으로 자른다거나 3등까지 장학금 주는 경우도 있으니 학생이라면 학교 가정통신문을 꼭 다시 읽도록!!

반배정방식[편집 | 원본 편집]

사실상 거의 이다. 시험을 치러 1등부터 꼴찌까지 나열하여, 1등은 1반, 2등은 2반,..9등은 9반, 다시 10등은 1반(반개수 9개반으로 가정함).... 이런 식으로 배정된다. 즉, n개의 반이 있다고 한다면 내 등수가 k등일때 반은 n+1을 k로 나눈 수다. 모두 물론 그렇지는 않고 동일한 반의 수가 있을 때 1등 1반, 2등 2반... 이렇게 쭉 가다가 9등 9반, 10등 9반... 11등 8반... 이렇게 하는 학교도 간혹 있다. 이 경우 아래의 공식이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

내가 원하는 친구를 만나고 싶다면?[편집 | 원본 편집]

간단하다. 1/n이다. 나와 그 친구가 n+1/k가 같아야 하기 때문. 사실 엄밀히 따지자면 1/n보다 조금 작다. 모든 반의 인원이 같다면 내가 속한 n+1/k에는 이미 내가 있어서 경우의 수가 1 줄기 때문.중1이 이걸 이해할까?? 맞아 난 알아

작년에 같은인 친구와 만나고 싶다면?[편집 | 원본 편집]

이렇게 생각해보자. 반이 30명이고 4개의 학교에서 고르게 몰려온다면, 한 반에 나와 같은 학교 출신인 사람은 평균 7~8명. 그렇다면 초등학교나 중학교때 반개수가 4개라고 치면 약 1~2명뿐. 물론 지역이나 상황,확률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얼마나 힘든지 이해가 가는지?아닌데? 난 엄청운좋은가보군 ㅋㅋ

그 외[편집 | 원본 편집]

  • 반배치고사가 중학교에서 첫 시험이니만큼 내 공부 첫인상으로 남는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건 중간고사/기말고사하면 그건 다 소용이 없다.중간고사 전까지는 필요하겠지 그리고 아까 3등안에 들면 장학금 주는데도 있다 그랬잖아 그리고 방과후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