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봉

朴亨鳳. 대한민국독립운동가.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81년생이며, 평안북도 벽동군 출신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발간한 <독립신문> 1922년 8월 29일자 기사에 따르면, 그는 중국 동삼성에서 서로군정서 의용대원으로 활동하다가 1921년 5월 16일 벽동군에 출동하여 남동시장에서 일경과 교전 중 전사했다고 한다. 1922년 10월 5일, 신한민보는 순국제사의 추도회가 거행되었다고 보도했는데, 순국제사 명단엔 그의 이름도 포함되었다.[1]

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 박형봉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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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