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박진만
박진만.jpg
인물 정보
출생 인천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프로선수 경력
종목 야구
포지션 1루수,유격수,3루수
소속팀 현대 유니콘스 (1996~2004)
삼성 라이온즈 (2005~2010)
SK 와이번스 (2011~2015)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79번
이종두 (2013~2016) 박진만 (2017~) 현역

소개[편집 | 원본 편집]

김재박 - 류중일 - 이종범으로 이어진 최고의 유격수

규정타석을 채우면서 1할과 3할을 채운 유일한 선수[1]

현대 유니콘스 시절[편집 | 원본 편집]

고등학교 졸업 이후 원래 고려대학교 진학을 할려고 했으나 병무청에서 나오자 스카우터가 납치를 했다는 전설이 있다.

www.youtube.com/watch?v=4x8bYkLFPN8&index=24&list=PLqEysP 4R0xuBMfQOiExFOgJCagX0vr8Y

이쪽에 25분 57초쯤 보면 된다.참고로 여기서 SK에서 지명받은 박현준도 있다.. [2]

어쨌든 1996년에 현대에 입단을 했는데 타격은 0.286을 기록해서 유격수로써는 평범한 기록이었으나 그 다음해가 안습이었다.[3]

어쨌든 수비는 어느 정도는 하지만 타격은 컨디션이 좋으면 막 터트리는데 안 좋으면 너무 침묵하는 타입이었다.

그 당시 최고의 유격수였던 김재박이 감독이었는데 3년동안 훈련이 많았다 했다.[4]

그러자 1999년은 다시 부활을 시작하면서 2000년에는 처음으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001년은 유격수로 3할과 20홈런을 치면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그러나 그 이후의 타격도 사망급이었다.

그러나 현대에서 우승을 했는데 워낙 MVP가 유명하고 또 성적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묻힌감도 있다.

그러나 2004년 한국시리즈에서는 배영수의 퍼팩트 게임을 저지하는 안타를 쳤다.사실 8회까지만 해도 현대타자들은 출루를 못했는데 볼넷을 얻으면서 1루로 진루한 최초의 선수였다.. 그것도 그 게임에서

삼성 라이온즈 시절[편집 | 원본 편집]

2004년에는 심정수와 같이 FA로 삼성에 이적했다. 그런데 골든글러브는 삼성 소속으로 받았다.[5]

그런데 원래 현대팬들하고 김재박은 잡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삼성으로 이적하니까 본격 삼성을 싫어하기 시작했다.

그당시 구장이 인조잔디라서 무릎 부상이 재발되서 힘들게 보냈다.

그래도 타격은 부활하면서 2007년에는 3할을 기록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수비가 예전같지가 않다는 소리가 있다.

그때 유격수가 박기혁,강정호,손시헌 같은 후배들에게 밀리게 생겼다.

그러나 2010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유격수가 아닌 2루수로 출장했다. [6] 수비도 괜찮았고 타격도 괜찮았는데 팀은 졌다.

그러나 2010년 이후 김상수가 주전을 차지하면서 박진만은 방출을 당하게 된다.[7]

SK 와이번스 시절[편집 | 원본 편집]

사실 계약은 내년까지 하면 6억을 더 받을수 있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이적했다 했다.

그의 등번호 7번은 원래 캐넌이 가지고 있었다가 2010년에 은퇴하면서 7번은 박진만이 차지했다.

그러나 이적 이후 몇년까지는 쏠쏠하게 활약했는데 2014년에 무릎 부상이 당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가

2015년에 허리 통증으로 2000경기 출장을 앞에두고 은퇴를 했다. 고작 7경기를 남기고 은퇴했다

코치 시절[편집 | 원본 편집]

2015년에 은퇴를 하고 SK 와이번스의 수비코치를 담당한다 했다.

그런데 정작 유격수가 실책을 너무 터트리고 헥터 고메즈라고 활약을 했는데 타격은 괜찮았는데 수비가 에러가 나고 욕을 얻어먹다가 2016년에 방출을 했다.

2016년 시즌이 끝나고 갑자기 사임을 했다. 이유는 휴식을 위해서 사임했다 했다.

그러나 며칠후에 삼성의 코치로 영입당했다 했다. 그러자 솩팬들은 휴식하러 사임했다가 삼성으로 통수치고 갔다고 욕을 대차게 먹었다.

그러나 정작 2군 수비코치로 확정이 났다. 그러나 1군 수비코치였던 이윤호가 수비가 너무 안 좋다는 평으로 분위기 차원으로 1군 수비코치로 발령났다.

박진만이 수비코치를 하고나서 실책이 전보다 줄여들자 팬들에게는 덜 까이는중

각주

  1. 못믿겠지만 1997년에는 풀타임 0.185의 타율을 기록했다. 사실 백업이 안타가 0개이라는..
  2. 이때 LG로 이적해서 10승을 기록했지만 승부조작으로 영구퇴출 당했다.
  3. (1)번을 참고하면 된다.
  4. 포수 장비를 착용하고 펑고를 시켰다고 했다. 근데 포수장비는 워낙 무거워서 움직이기가 어렵다.
  5. 사실 이때는 현대 소속으로 받는게 정상인데 KBO가 안 된다고 했다. 대표적인 예로는 박석민이 있었다. 2015년에 삼성에서 커리어하이를 보냈는데 시상은 NC소속으로 받았다 했다.
  6. 원래 유격수로 활약했다.
  7. 여담으로 같이 FA로 이적했던 심정수는 2008년에 부상으로 은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