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順福.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021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88년 생이며, 경상남도 진주군 진주면 평안동 출신이다. 1919년 4월경 경남 진주에서 대한적십자회 진주지부 및 대한애국부인회 진주지부 회원으로 활동하다 체포된 뒤 몇달간 미결수 신분으로 옥고를 치르다 1919년 12월 26일 대구지검에서 기소유예 불기소 판결을 받고 풀려났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1년 박순복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 국가기록원 -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 독립유공자 공적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