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아

문아
작품 정보
작가 팬마
장르 시대극, 판타지, 의료
나라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연재처 네이버 웹툰
연재기간 2011년 9월 7일 ~ (매주)
웹사이트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374973

문아》는 팬마가 그린 대한민국의 웹툰이다. 네이버 웹툰에서 2011년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2015년 5월 26일 업데이트 이후는 작가의 건강 문제와 단행본 제작을 위해 장기 휴재에 들어갔었다.

고려 광종 시기가 배경인 시대극 의료 만화.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평범한 삶을 살려는 특별한 사람[1]과 특별한 자신을 찾으려는 평범한 사람[2].

신과 사람의 삶, 그리고 행복에 관한 이야기 - 고려 남녀 인간 갱생 정신의료 공상만화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주요 인물[편집 | 원본 편집]

문아
주인공. 신장 143cm에 체중은 27kg. 다정하고 이타적인 성격의 여성. 푸른 빛이 감도는 검은 머리에 푸른 눈 속성. 프롤로그 편, 문아의 어머니로 보이는 한 여성이 겨울 날 산 속의 사당에 아기를 버리고 간다. 산신 희위가 인간세로 내려와 이 아기를 데리고 천상 세계에 올라와 키운다. 이 아이가 바로 문아. 1화부터, 어느 정도 성장한 채로(사실상 어른) 자신의 의술 제자인 섭지를 대동하고 나온다. 외모로 언뜻 보면 어린 아이 같으나 실제로 10대인 섭지보다는 연상이다. 정확한 나이는 불명.
섭지
문아의 의술 제자. 15세 남성. 신장 176cm에 체중은 72kg. 낙천적이며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는 성격.
최선겸(효의)
왕각
최헌
최선겸의 아버지.
오 부인
최선겸의 어머니.
희위
산신.
열하
강신.

기타 인물[편집 | 원본 편집]

  • 김영순
  • 김형준
  • 광종
  • 안덕
  • 이정흠
  • 설빈
  • 정한새
  • 강우진
  • 백련
  • 하루
  • 초희
  • 연나리
  • 이해주
  • 노루
  • 반타

2~3권 단행본 논란[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3월 27일부터 5월 25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텀블벅과 작가의 인터넷 쇼핑몰인 문아네에서 단행본 제작비를 모집했다. 텀블벅의 목표금액은 500만 원이었지만 최종 모금액이 수수료를 제외하고도 2,014만 1,481원이나 모였다. 그런데 2015년 8월 10일로 예정되었던 배송일을 어기는 것을 시작으로 계속 배송일을 미뤘다.

수차례 배송공지를 어겼고, 2015년 10월 30일엔 운송장 번호만 올리고 물건을 보내지 않았다. 배송공지 내용은 보내겠다 혹은 보냈으니 몇월 며칠에 물건이 도착할거다 였으나 실제로 단행본이 배송된 적은 없었다. 작가는 배송을 못하는 이유는 명단정리가 끝나지 않아서라고 했고 공지를 못 올리는 이유는 컴퓨터가 고장나서라고 했다. 이에 후원자들은 무슨 명단정리를 1년이 넘게 하고 하냐, 컴퓨터가 고장났으면 PC방이나 스마트폰으로 공지를 올리면 되는 거 아니냐며 따졌으나 여기에 대한 답은 없다. 실제로 작가는 텀블벅 공지에서 스마트폰으로 공지를 올렸다고 얘기한 적이 있었다.

2016년 2월 18일 이후 두 달 넘은 시점까지 공지가 없자 결국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당하기에 이르렀다. 관리자가 있어서 환불처리가 되는 텀블벅과 달리 작가가 운영하는 문아네는 환불조차 어려웠기 때문이다. 문의메일을 보내도 읽지않음 표시가 뜨고 문의게시판에 올려도 환불 받을 수 없었다.

5월 24일엔 참다 못한 후원자가 경찰에 진정서까지 제출했다. 그리고 제출 이틀만에 작가가 해명하는 공지가 올라왔고 다음주에 배송하겠다고 했으나 또 약속을 어겼으며 6월 17일 텀블벅에 후원자 공개로 올린 공지에서 6월 22일에 배송하겠다고 했으나 이번에도 이행하지 않았다. 사건이 검찰청으로 인계된 후 진정서를 제출했던 후원자에게 문아네의 현재 운영자이자 작가의 친오빠인 사람에게 연락이 왔는데 사과하며 책이 완성되지 않았다는 말과 환불해 주겠다고 해서 환불받았다고 한다. 결국 명단정리만 남았다는 발언을 포함한 모든 공지내용이 거짓이었고 후원자들과 사태를 지켜보던 독자들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작가의 친오빠가 상황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경솔하게 댓글을 남겨 오히려 상황을 더 악화시켰다.

각주

  1. 문아.
  2. 최선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