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버그열

마버그열(marburg fever, -熱)은 독일의 마르부르크(영어식으로는 마버그) 실험실에서 처음 발견된 질병이다. 은근히 에볼라와 비슷하다.

원인[편집 | 원본 편집]

원숭이를 주로 하여 다른 짐승에 인해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잠복기는 4일 정도이다.

증상[편집 | 원본 편집]

주로 전신에 일어나며, 열, 근육통, 설사, 구토, 기침이 일어난다. 심하면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할 수 있다.

치사율[편집 | 원본 편집]

25~88%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1]. 매우 치명적인 질병이다.

예방법[편집 | 원본 편집]

마버그열로부터 위험한 중앙아프리카, 서아프리카는 가지 않는다. 만약 갔다면 마스크를 끼고 다니고 다른 동물과는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