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레 위키:선거/제3차 정기선거/질의응답/감독관

리브레 위키 제3차 정기선거 질의응답
관리관 검사관 감독관

개요

  • 접속 시간대가 어떻게 되나요?
  • 각 직무별 활동 영역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습니까?
  • 조합과 운영진간의 소통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며, 어떤 관계여야 한다고 보십니까?
  • 리브레 위키의 지명도 상승과 이미지 쇄신을 위한 홍보 방안
  • 위키백과나 나무위키 등 유사 사이트의 운영 붕괴로 인해 대량의 신규 유입이 발생한다고 가정했을 때, 리브레 위키에 생길 변화, 그리고 운영진이 특히 신경써야 할 점은 무엇인가?
— 전 직책 공통 질문, 위키방:87884
  • 이전 임기에서 가장 잘한 것 한가지와 가장 못한 것 한가지를 꼽아주세요.
  • 리브레 위키 선거 이후 당선자들이 나왔지만 아직 특수권한은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리브레 위키에 와서 '늦어서 죄송하지만' 특정 당선자가 심각한 결격 사유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근데 그 증거들이 상당히 그럴듯합니다. 그리고 당선자는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나 신뢰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이 경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운영진권한회수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가정해보죠. 현재 진행중인 상황이 아니라서 긴급조치가 필요하지는 않은데 자칫하면 본인의 탄핵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요. 이 때 위키방에 다시 한번 물어보고 처리할 건지, 아니면 곧바로 권한회수를 진행할 건지?
  • 운영진을 운영하는 운영진으로써 조합 및 개발진을 어떻게 대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 감독관 공통 질문, 기존 질문

2016년 1월 7일 ~ 동년 1월 9일 23:59까지 진행하는 질의응답입니다. 각 후보는 전 직책과 직책별 공통 질문 풀에서 각각 3개를 선택해 답할 수 있습니다.

사:Leia0207

자기소개

연임에 도전하는 감독관 헤론입니다. 4월부터 임시관리자로 활동하고 7월부터 감독관으로 활동중입니다. 현재 리브레위키 협동조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공통질문

전직책 공통

  1. 접속시간대
    생업 때문에 불규칙합니다. 빠를 경우 오후 7시 이후, 늦으면 거의 자정이 되어야하지만 직업 특성상 예측이 어렵습니다. 주말 및 공휴일은 거의 대부분 접속가능합니다. 다만 리브레 위키 운영자로 활동한 이후로 단 한 번도 접속하지 않은 날은 없습니다. 감독관은 즉각적 대응보다는 꾸준한 활동을 필요로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계속해서 지킬 예정입니다.
  2. 직무별 활동영역에 대한 이해
    크게 나누자면 관리관은 위키 전반, 검사관은 게시판 전반과 다중계정 검사, 감독관은 높은 신뢰를 필요로하는 특정 권한들을 담당합니다. 이 점은 어떠한 경우라도 명확하게 구분해야하며, 이를 위해 직책별 업무용 공간을 분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 조합과 운영진의 소통
    기본적으로 조합은 위키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것으로, 위키 운영 자체에는 관여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명목상 위키가 조합의 사업장으로 되어있지만 조합원이 아닌 사용자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조합이 위키 운영에 개입하는 것도 최소화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 위키 운영방식을 그대로 둔 채, 업무연락 등을 위해 사업팀장만을 위키 운영자와 소통하도록 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운영 외적인 측면에서는, 개발팀의 경우엔 기존과 마찬가지로 원활한 문제해결을 위해 이슈트래커를 통해 사용자와 직접 소통하고, 공보팀의 경우에는 공보팀의 담당 업무와 관련된 부분에서 일반 사용자와 협력하여 담당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4. 리브레 지명도 상승과 이미지 쇄신을 위한 홍보방안
    예전부터 꾸준히 주장해왔던 바입니다만, 위키의 지명도와 이미지 등의 여러 가지는 결국 위키의 사용자가 쌓아올린 문서에서 옵니다. 리브레위키의 문서는 계속해서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사용인원도 수많은 사람들의 우려와는 달리 일정 선에서 안정되어 다시금 상승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무언가 특이한 것을 통해 한순간에 대박을 노리는 것보다는, 안정적이고 꾸준하게 위키를 운영하여 점차 성장하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5. 타위키 붕괴로 대량의 인원이 유입되었을 때
    분명 사용자는 상당히 늘어날겁니다. 하지만 어지간한 경우엔 사람들이 원래 사용하던 위키와 비슷한 대체물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리브레는 다른 위키와는 구분되는 분위기가 있으며, 특히 나무위키 사용자의 경우에는 문법의 차이 등을 이유로 리브레 사용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이미 많았습니다. 어느 정도 사람이 늘어나고, 그 중에서 얼마간은 다시 떠날테고, 결국 어느 정도 늘어난 선에서 안정화되겠죠. 그 과정에서 충돌이 일어나거나 사용미숙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질테니, 관리관은 문제되는 편집을 어느 선까지 허용할 것인지, 검사관은 어떻게 사용자들을 중재할 것인지 고심해야될 것입니다. 감독관은 사용자를 직접 대하는 직책이 아니니 크게 달라질 점은 없을 것 같군요.

감독관 공통

  1. 이전 임기에서 가장 잘한 것 한가지와 가장 못한 것 한가지를 꼽아주세요.
    꾸준한 접속을 해내고 그러면서 협동조합 설립을 오프라인으로 옮기는데까지는 성공했습니다. 다만 생업 때문에 접속이 늦어지곤 하여 하루이틀간 업무처리에 딜레이가 발생하곤 하여 이점은 분발해야할 듯합니다.
  2. 리브레 위키 선거 이후 당선자들이 나왔지만 아직 특수권한은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리브레 위키에 와서 '늦어서 죄송하지만' 특정 당선자가 심각한 결격 사유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근데 그 증거들이 상당히 그럴듯합니다. 그리고 당선자는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나 신뢰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이 경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특수권한이 부여되었든 아니든 당선자의 임기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리브레에서는 특수권한이 곧 직책유지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운영자의 권한이 비정상적인 과정으로 회수되어도 직책은 유지된다.'라는 관리규정이 있는 이유이기도 하죠.
    여튼 누군가가 뒤늦게 나타나서 특정 당선자에게 문제가 있다고 고발할 경우, 이미 선거는 종료되고 해당 당선자는 운영자로서 임기가 시작된 상황이기 때문에, 선거와 관련해서 일을 추진할 필요가 없고 해서도 안됩니다. 고발자가 하고자 한다면, 아니면 그 사람의 주장에 동의하는 사람이 원한다면 직접 탄핵을 요청하면 될테고, 규정에 따라서 탄핵논의를 진행하면 됩니다. 별다른 복잡한 일을 거칠 필요도 없습니다.
  3.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운영진권한회수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가정해보죠. 현재 진행중인 상황이 아니라서 긴급조치가 필요하지는 않은데 자칫하면 본인의 탄핵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요. 이 때 위키방에 다시 한번 물어보고 처리할 건지, 아니면 곧바로 권한회수를 진행할 건지?
    현재 진행중이 아니라 긴급조치가 필요하지 않다면 임의로 권한회수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절차에 따라서, 누군가가 탄핵소추를 하든 아니면 직접 탄핵소추를 하여 해당 운영자의 권한을 회수할 뿐입니다.
    만약에 현재 진행중이기 때문에 긴급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따로 의견을 물어볼 필요 없이 권한을 행사해야합니다. 위키방 논의를 하려고 시도할 여유가 있을 상황이면 긴급조치가 필요한 위급상황이 아니라는 이야기이며, 모든 운영자는 자신의 권한 안에서 자유롭게 판단하여 행동할 수 있습니다.
  4. 운영진으로써 조합 및 개발진을 어떻게 대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위의 전직책 공통질문의 조합 관련 질문에 대한 답과 동일합니다. 조합은 위키를 살리기 위해 존재하고, 운영에는 최대한 관여하지 않습니다. 개발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질의응답

Q: 협동조합 관해서 업무 과중에 시달리시는 거 같던데 혹시 이로 인해 감독관 업무를 보시는 데 지장이 있지 않을 지 염려됩니다.

Rainy (이 사용자와 대화 | 위키질 내역) 2016년 1월 8일 (금) 17:38:1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