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리브레 위키 광고 프로젝트는 협동조합 설립 시 사업계획서 및 수입·지출 예산서 작성 과정에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는 광고 게시 프로젝트다. 이 문서는 위키방 논의 결과에 따라 프로젝트 진행과정을 기록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계획수립[편집 | 원본 편집]
협동조합 설립 시에 제출해야할 서류 중에서 사업계획서와 수입·지출 예산서는 필수적이면서도 예측이 불가능한 부분이었다. 페이지뷰당 얼마 씩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예상은 할 수 있으나 실제로 얻을 수 있는 수익과 비슷할 것인지 확신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기에, 실제로 광고를 게시하여 수익을 얼마나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근거자료를 확보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세부계획[편집 | 원본 편집]
광고 프로젝트 진행에 대해 위키방에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최종 논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 협동조합 설립 시 필요서류 작성을 위한 광고를 2개월간 진행한다.
- 광고업체는 구글 애드센스로 한다.
- 광고는 페이지 우측의 최근바뀜 아래와 사이트 상단에 고정식으로 하나씩 부착한다.
- 시행기간동안 수익금을 비롯하여 공개 가능한 부분을 리브레 위키:광고 프로젝트를 통해 모두 공개한다.
- 광고시행기간 종료 후 수익금은 협동조합 설립에 필요한 경비로 사용한다.
- 잔금이 있을 경우 협동조합 설립 후 협동조합의 자본금으로 두며, 협동조합 설립 실패 시 즉시 리브레 위키에 투자하거나 이벤트로 사용자들에게 배분한다.
위에 따라 2015년 안에 2개월간 광고를 진행하여, 그 결과에 따라 협동조합 설립 추진 또는 리브레 위키 유지에 광고수익을 사용하기로 하게 되었다. 광고 관련 부분은 개발자 Seyriz가 담당하게 되었다.
법인설립 시 예상 소모비용[편집 | 원본 편집]
세부계획에 따라 광고수익은 협동조합 설립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협동조합 설립이 불발될 경우 리브레 위키에 전액 투자된다.
현재 협동조합 설립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은 다음과 같다.
이름 | 액수 | 기타 |
창립총회 개최 대관료 | 완료 | |
등록면허세 | 출자금의 0.4%. 수도권일 경우 출자금의 1.2%. 출자금이 적어도, 최소한 112,500원은 납부해야한다. | 완료 |
지방교육세: | 등록면허세의 20%. 출자금이 적어서 등록면허세가 적더라도 최소금액의 20%인 22,500원은 납부해야한다. | 완료 |
창립총회의사록 공증비 | 30,000원 | 완료 |
대법원 수입증지 | 수수료 30,000원 | 완료 |
합계 | 195,000 원 |
진행상황[편집 | 원본 편집]
2015년[편집 | 원본 편집]
8월[편집 | 원본 편집]
- 3일: 광고 게시를 시작하였다.
- 5일: 처음으로 수익 획득.
- 7일: 비정기 정보 공개가 이루어졌다. 5일간 광고를 게시하여 28.24달러의 수익을 얻었다. 8월 6일의 광고수익은 10.34달러였다.
- 8일: 두번째 정보 공개가 이루어졌다. 8월 7일의 광고수익은 12.87달러로, 총 44.58달러의 수익을 얻었다.
- 9일: 광고시작 1주일 경과. 세번째 정보 공개와 이전 공개정보에 따르면 1주일간 총 예상수익 60.18달러.
- 18일: 네번째 정보 공개가 이루어졌다. 예상 수익은 일평균 7.53달러, 총 120.41달러로 수령기준인 100달러를 돌파했다.
- 월수익: 192.86달러
9월[편집 | 원본 편집]
- 22일: 다섯번째 정보 공개. 총 누적수익 192.86달러를 달성하였다. 다만 다음번 정보공개와 차이가 있다.
- 28일: 여섯번째 정보 공개. 총 누적수익 356.91달러 달성. 이전번 공개의 총 누적수익은 9월달 수익만 포함한 모양인 듯.
- 월수익: 166.14달러
10월[편집 | 원본 편집]
- 월수익: 166.75달러
11월[편집 | 원본 편집]
- 월수익: 177.83달러
12월[편집 | 원본 편집]
- 월수익: 157.78달러
2016년[편집 | 원본 편집]
1월[편집 | 원본 편집]
- 월수익: 111.35달러
결과[편집 | 원본 편집]
광고수익 금액이 서버 유지비를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되었으며, 1월 22일 리브레위키 협동조합이 정식으로 설립되면서 광고 프로젝트는 종료되고 리브레위키 협동조합의 인터넷정보사이트 리브레위키 사업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