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네 펠트너는 한국의 웹툰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의 등장인물이다. 긴 금발 생머리와 파란 눈의 예쁜 소녀이다.
영주의 딸이자 후계자로 태어났다. 어머니가 에스프레소 빈즈 때문에 불구에 시한부 인생이 되어 로네에게 복수만을 요구하며 키운 탓에 로네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얻게 된다. 로네의 아버지는 어머니가 망가진 후 외도를 하게 되며 로네는 매우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했다.
남편을 사랑하게 되며 행복한 삶을 기대하지만, 남편이 결혼 첫날밤 다른 사람도 아닌 로네의 어머니에게 살해당하는 비극이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