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파르트 2

레오파르트 2(Leopard 2)는 독일주력전차로 1970년대 초 레오파르트 1을 대체하기 위해 크라우스마파이에서 개발해서, 1976년부터 3,400여 대 이상이 생산되었다.

제원[편집 | 원본 편집]

레오파르트 2A4 레오파르트 2A5 레오파르트 2A6/A6M
승무원 4명 (전차장, 탄약수, 조종수, 포수)
엔진 12기통 4행정 수랭식디젤 MTU MB873-Ka501
출력 1,500마력 (1,103kW)
변속기 RENK HSWL 354 변속기 (전진4단/후진2단)
서스펜션 토션바
길이 9,670mm 10,970mm
3,700mm 3,760mm
높이 2,790mm 3,030mm
도하가능깊이 1,200mm/도하장비를 갖출시 4000mm
참호극복능력 3,000mm
등판능력 1,100mm
전투중량 55.15t 59.5t A6 59.9t, A6M 62.5t
최고속력 전진 71km/h; 후진 31km/h
연료탑재량 1,160리터 (평시 탑재량은 900리터로 제한)
항속거리 340km (도로기동시), 220km (야지기동시), 280km (평균)
주무장 라인메탈 44구경장 120mm 활강포 라인메탈 55구경장 120mm 활강포
부무장 7.62mm 대공기관총 1정, 7.62mm 공축기관총 1정

개발[편집 | 원본 편집]

배경[편집 | 원본 편집]

기존 레오파르트 1은 적절한 기동성과 충분한 화력 등 좋은 스펙의 전차였고, 서방 여러 곳에 수천 대를 팔게 된다. 그러나 레오파르트 1은 기본적으로 기동성을 위해 장갑을 매우 경시한 형태로 설계되었고, 당연히 전차포도 아닌 기관포에 뚫려나갈 수 있을 정도의 허약한 방어력을 가지게 되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고자 독일 연방방위군은 복합장갑을 대량으로 채용한 중장갑의 신형 전차를 개발하기로 결정한다.

과정[편집 | 원본 편집]

레오파르트 2는 19070년대 초반부터 개발이 시작되었다. 당초에는 레오파르트 1과 비슷한 모양의 포탑을 장비하고 있었으나, 제4차 중동전쟁의 영향으로 인해 대전차 미사일을 막을 수 있는 튼튼한 장갑을 군에서 요구하게 되자 방향을 바꾸어 복합장갑을 집어넣은 용접식 포탑을 장착하게 된다.

한 차례의 대규모 변화를 거친 레오파르트 2는 1979년부터 군에 채용되고, 독일에 배치하기 시작한다.

개량형[편집 | 원본 편집]

레오파르트 2A1[편집 | 원본 편집]

[1]

레오파르트 2A2[편집 | 원본 편집]

레오파르트 2A3[편집 | 원본 편집]

레오파르트 2A4[편집 | 원본 편집]

레오파르트 2A5[편집 | 원본 편집]

레오교 붕괴의 서막

[2]

전면 장갑에 복합장갑인 쇼트 아머를 채워 넣어 방어력을 보강시켰다.

레오파르트 2A6[편집 | 원본 편집]

레오파르트 2A7[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레오파르트 2 PSO[편집 | 원본 편집]

레오파르트 2A7+[편집 | 원본 편집]

[3]

원격 조종 기관총 시스템인 RWS를 장착하고, 주위에 연막탄을 둘러 놓았다. 때문에 M60이나 61식 전차와 같은 소형 기관총탑 같은 모양이 나오게 되었다.

레오파르트 2-140[편집 | 원본 편집]

스위스군이 시험 중에 있는 140mm 활강포 탑재형. 포탄이 기존 120mm에 비해 2배 가까이 커졌다. 이렇게 되면 휴행탄수 부족 현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우려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