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리그 오브 레전드)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대사[편집 | 원본 편집]

기본 능력치[편집 | 원본 편집]

스킬[편집 | 원본 편집]

패시브 -[편집 | 원본 편집]

Q - 과부하[편집 | 원본 편집]

라이즈의 평타주력 견제기이자 딜링기. 리메이크 이전에는 사거리가 짧은 대신 타겟팅 스킬이었으나, 리메이크 후에는 논타켓으로 변한 대신 사거리가 늘어났다. 주력 딜링 스킬인 만큼 쿨다운이 상당히 짧고 마나 소모도 크지 않지만, 데미지는 템이 나오기 전까지는 영 좋지 않기 때문에 크게 기대하지는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물론 템 어느 정도 갖춰지면 맞는 입장에서 영 좋지 않다.

논타겟 스킬이기에 라이즈가 여신의 눈물 스택 쌓기에도 좋고, 마나 소모와 쿨이 적어서 사용에 부담이 적은 데다가, 패시브와 시너지 효과가 상당해서 나중에는 마구마구 난사하는 탓에 사실상 라이즈의 평타라고 봐도 이상할 것이 없다. 아니, 라이즈의 평타보다 더 많이 사용한다고 봐도 된다.

그리고 라이즈의 공격스킬 중 마나계수가 가장 높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가장 많이 난사하는 스킬인데다가 마나계수가 가장 높기 때문에 라이즈가 순수 주문력 아이템보다 마나 아이템을 가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W - 룬 감옥[편집 | 원본 편집]

원거리 즉발 타겟팅 CC기. 사실 지속시간도 길지 않은 데다가, 데미지 자체도 높지가 않고, 쿨타임이 짧지 않은 탓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스킬이 무서운 이유는 CC효과가 속박이라는 점, 그리고 궁극기의 기본 지속효과인 쿨다운 감소와 패시브 발동으로 인해 사실상 무한으로 속박을 걸어버린다는 점이다. 패시브가 터지면서 스킬을 난사하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대책없이 두들겨 맞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잘 큰 라이즈를 만나게되면 살아남기가 힘들다. 사거리 자체는 길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어쨌든 원거리 스킬, 그것도 즉발식 CC기라는 점은 엄청난 메리트가 된다. 덕분에 원거리 견제기가 없는 근접챔프가 라이즈를 만나면 그냥 망했다고 밖에 할말이 없어진다.

E - 주문 흐름[편집 | 원본 편집]

라이즈의 딜 포텐셜을 높여주는 스킬이자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스킬. 공격 방식이 약간 특이한데, 타겟에게 투사체를 던져 데미지를 입히고, 타겟이 된 대상 주변의 적들에게 에너지가 튕겨진 다음, 그들에게서 튕겨진 에너지가 최초 타겟팅이 된 적에게 모두 돌아와서 데미지를 입히는 형식이다. 많이 튕겨지면 튕겨질수록 데미지가 무식하게 세지는 데다가, 라이즈의 모든 스킬을 광역 공격화 시키는 궁극기와 같이 연계가 될 경우에는 광역 누킹을 입힐 수 있게 된다. 사실상 라이즈의 폭딜의 원천.

R - 필사적인 힘[편집 | 원본 편집]

기본 지속효과는 쿨다운 감소. 궁극기 레벨이 3레벨일 경우 얻는 쿨감은 무려 30%다. 라이즈가 패시브와 함께 스킬을 난사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이자, 쿨감 아이템에 대한 의존도가 크지 않은 이유다.그러나 예전처럼 얼어붙은 심장과 같은 아이템을 사는게 비효율적이서 오히려 탱킹 능력이 떨어져서 안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초기에 많았다...

사용시의 효과는 5초동안 지속되는 버프기인데, 이게 꽤나 강력하다. 사용시 이동속도가 크게 증가하고, 주문흡혈이 생기며, 스킬 공격 데미지의 50%가 광역 데미지를 입히게 만들어준다. 잘 성장한 라이즈가 이 스킬을 발동시킬 경우에는 한타에서 광역으로 누킹을 넣는 흉악한 짓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며, 맞딜에서도 상당한 위력을 낸다. 게다가 위에서 언급한 기본 지속효과와 패시브가 서로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킨다. 만약 궁과 패시브가 모두 활성화된 라이즈를 혼자 돌아다니고 있는 상태에서 조우라도 하면...살아남을 확률은 0에 수렴한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지속시간이 짧지만 그 버프의 위력이 상당하다. 리메이크 전과 비교했을 때, 지속시간이 너프되었다. 성능이 정말 좋았기에...

다만, 쿨다운이 너무나도 짧기때문에 사실상 후반에는 그냥 달고 산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속시간이 짧아도 딱히 아쉽지 않은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평가[편집 | 원본 편집]

스킨[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