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종교를 떠나 유명한 CCM 곡 중 하나이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이민섭 목사가 1997년에 작곡한 곡이다. 원래는 개신교에서 서로를 축복하고 새로운 신자를 축복하는 곡이었으나 좋은 멜로디에 종교 색채가 강하지 않아 시간이 지날수록 비종교인들에게도 유명해진 음악이 되었다. 이렇게 유행을 타는 시점에서는 일반 가요 프로그램에서도 랭크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했었다. 2009년에는 아예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는데 이 때 종교 색채를 최대한 줄인 '우리들의 사랑'으로 수록되었다. 그럼에도 이민섭 목사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불려지길 원해 저작권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한 답가로 만들어진 곡이 설경욱 목사의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이다. 이 곡의 후렴부분인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의 부분이 이 곡과 비슷한 느낌이 있다.
2023년 지금은 웹서핑을 하다가 길을 걷다가 혹은 광고를 보다가 듣게 되는 일상적인 곡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로듀스48 참가자이자 일본 아이돌 AKB의 타케우치 미우가 한국어, 일본어를 동시에 커버하기도 했다. 가족 모두가 개신교 집안이라고 밝혔다.
가사[편집 | 원본 편집]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