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노랫말에 곡조를 붙여 목소리로 부를 수 있게 만든 음악. 또는 그 음악을 목소리로 부르는 것을 일컫는 낱말. 음악에 속하는 한 갈래이다. 목소리만 있으면 할 수 있으며, 악기를 이용하여 음색을 풍부히 할 수 있다. 가사는 부르지 않고, 음색에 따라서 음만 따라 내는 것을 허밍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연습[편집 | 원본 편집]

과거에는 노래방이라고 했으나, 규제 이후 노래연습장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사실, 연습장이 따로 필요가 없는 것이기도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이웃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구석도 있다. 특히, 락 음악과 같이 목청껏 불러야 한다거나 자신이 음치인 경우에는 이웃들에게 상당히 폐를 끼치게 된다. 또한 집에서 연습한다고 해도 MR(.Inst) 파일을 구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따라서 폐를 끼치지 않는 곳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연습장이 따로 필요는 없으나, 아파트나 빌라 등에 사는 사람의 경우에는 노래연습장을 가거나 방음부스를 설치하여 가능하면 목소리가 이웃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노래의 연습은 가장 기초적인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호흡법, 발성법, 내지르는 방법, 기교 넣는 법 등등 아무리 고음이 높게 올라가더라도 불안정하여 삑사리가 많이 나거나, 발성은 안정화 되어 있는데 저음과 고음을 제대로 낼 수 없다면 폭 넓은 노래를 소화하기는 힘들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