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끔 내 맛이 궁금해 질 때 있어

원본 틀. 출처

난 가끔 내 맛이 궁금해 질 때 있어(Sometimes I Wonder How I Taste)는 영미권의 인터넷 밈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22년 6월 경부터 갑자기 인기를 얻은 밈이다. 만화 틀 형태의 밈이라 변형이 가능하다.

말장난을 활용한 밈으로서, 첫 번째 컷에서는 왼쪽에 있는 사람이 "가끔 자신의 맛이 궁금해질때 있다"고 하면 옆에 있는 사람이 그걸 도와줄 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왼쪽에 있는 사람이 그냥 섹드립으로 키스해들라고 던진 말이기 때문에, 다음 컷에서 왼쪽에 있는 사람은 오른쪽에 있는 사람을 곁눈질하면서 슬쩍 보며 자신에게 키스를 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말한 것을 생각하면서 부끄러워하고, 오른쪽에 있는 사람은 정말로 옆에 있는 사람을 먹는 걸 상상하면서 므흣해한다.

바리에이션으로 수인물의 경우 포식자와 피식자의 관계를 뒤트는 경우도 생긴다. 포식자가 진짜 사랑을 뜻하는 줄 알고 좋아하는데 피식자는 두려워하는 구도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목록[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