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몽득

金夢得.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1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김몽득은 천도교 신자로, 1919년 4월 1일 밤 벽동군 벽동읍내에서 1,0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했다가, 일본헌병대와 수비대의 무차별 총격으로 13명의 주민과 함께 피살되었다. 이 사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발간한 독립신문 1921년 3월 12일자 기사에 기재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1년 김몽득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