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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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明天. 대한민국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16년 9월 11일 함경북도 회령군 용흥면 신흥리에서 출생했다. 139년 5월 중국 신강성에 소재한 육군 군관학교에 입교하여 1940년 10월에 졸업한 후, 1942년 3월 한국 광복군에 입대해 제 2지대 대원으로서 활동했다. 8.15 광복 후 귀국하여 대구시에 거주하다 1999년 7월 22일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자택에서 지병인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77년 김명천에게 건국포장,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했다. 그의 유해는 국립신암선열공원에 안장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