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용

金達用.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04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88년 2월 9일 충청남도 서산군(현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에서 출생했다. 그는 1919년 4월 4일 대호지면장 이인정과 면직원 송재만, 이대하 등이 주동한 대호지면에서의 독립만세시위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어 1919년 4월 24일 서산경찰서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태형 90도를 받았다. 1955년 2월 3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4년 김달용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그리고 2009년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