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뜻[편집 | 원본 편집]
귀접(鬼接)은 귀신과의 섹스를 뜻한다. 가위 눌린 현상과 같을지도. 몽마, 서큐버스, 인큐버스 이야기와도 관련이 있다. 경험자들(?) 말로는 굉장한 테크닉을 지녔다고 한다. 하지만 인간에겐 좋지 않은 현상이라 알려져 있다.
서브컬처에서도 종종 나온다. 남성향, 여성향 모두 당하는(...) 인간 쪽은 멀쩡하다는 게 함정. 또한 이 계열에서 묘사되는 그들의 모습은 미남미녀. 외모지상주의
보컬로이드 시유의 오리지널 곡[편집 | 원본 편집]
팀 Sweet Dream. 작곡&작사 - 시애니즘. 믹싱 - 시애니즘/하나상. 조교 - MF레인. 그림&영상 - 호박.
오른쪽에 (펼치기)/(접기)버튼이 있습니다. 명월야(明月夜). 서리 내린 밤. 그저 말없이 나는 잠겨가고 끝없이 가라 앉으며 지친 눈 감고 한을 읖조리네 소녀 이생전에 이루지 못하여 가슴 속에 품은 설움 있사오니 한에 죽는 것도 서러워할진대 사모하던 님과 꽃피게 하소서 가노라 헤 가노라 에헤 생사 넘어 가노라 왔노라 헤 왔노라 에헤 황천 건너서 신부왔노라 그대가 너무나 너무나 그리워 귀신이 되어서 찾아왔죠. 하룻밤 꿈임에 가슴이 아려와도 황홀한 눈물로 젖어가네 혼월야(婚月夜). 안개 짙은 밤. 신방 등불은 숨결에 꺼지고 새빨간 달빛 내려와 몰래 창백한 살결을 더듬네. 비록 그대 이미 내 님 아닌 것을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지마는 이 밤 내 님 안아 기쁘게 하리니 소녀 저승길에 함께해 주소서 왔노라 헤 왔노라 에헤 생사 넘어 왔노라 가노라 헤 가노라 에헤 황천 건너서 신부가노라 그대가 너무나 너무나 그리워 귀신이 되어서 찾아왔죠. 한많은 저승길 나홀로 울었지만 행복해 그대와 함께라면 사랑해 사랑해 너무나 사랑해 그러니 어서 날 떠나줘요. 나 정말 그댈 이렇게 사랑하는데 왜이리 가슴이 아픈거죠. 외로워 괴로워 터질듯이 아파 나 그댈 보내고 싶진 않아. 그래도 당신을 만나 행복했다고 홀로 읊조리며 가라않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