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의식 모방기

Hivemind emulator.png

소개[편집 | 원본 편집]

Hivemind Emulator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 등장하는 테란 구조물.

설정[편집 | 원본 편집]

자유의 날개 캠페인 연구 과제에서 저그 쪽 연구 점수 25점을 찍으면 사이오닉 분열기랑 군체의식 모방기 중에서 하나를 골라 쓸 수 있는데 설정상 이곤 스텟먼이 저그 표본에서 초월체가 저그를 어떻게 조종했는지 알아내면서 적용시켰다고. 스텟먼의 연구 일지에 따르면 초월체의 초기형 줄기 세포인자를 뽑았다는데 임무 내내 모아온 25개 이상의 저그 표본들이 빛을 낸 결과라 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테란이 탄생시킨 '인공 초월체'.

능력[편집 | 원본 편집]

50의 에너지를 소비해 적 저그 유닛을 아군 유닛으로 만드는데 이것으로 적 저그 유닛을 빼앗아도 아군의 보급량을 차지하지 않는다.

스1의 암흑 집정관이 사용하는 정신 제어랑 비슷하지만 암흑 집정관의 정신 제어처럼 일꾼 유닛을 빼앗아 저그 기지를 건설할 수 없으며 이는 후에 군단의 심장 캠페인감염충이랑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암흑 집정관도 마찬가지.

단순한 정신 제어가 아닌 초월체의 군체의식을 행사하는 것이기에 '광란'의 효과로 정신 제어에 면역일 울트라리스크도 당연히 잘만 걸리지만 영웅 속성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최후의 전투> 전 분기에서 <야수의 소굴로>를 택해서 완료했을 경우 뮤탈리스크무리 군주를 계속 빼앗아 쓰면 임무가 쉬워진다. 뮤탈리스크는 거대괴수 제거 겸 저그 구조물 파괴용도로 쓰면 좋고 무리 군주는 공생충의 공격이랑 어그로 덕분에 칼날 여왕이 기지에 접근도 못한 채 물러나게 된다. 또한 마지막 임무에서만 쓸 젤나가 유물의 충격파에도 아군 저그는 영향이 없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