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민중가요)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경고는 한국민중가요이자 투쟁가이다. 2012년 김호철이 작곡/작사하고 아름다름이 불렀다. 2012년이라는 연도에서 알아챈 사람도 있겠지만 민주노총 금속노조 SJM지회 소속 노동자들을 경비용역업체인 컨택터스측이 폭행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SJM 폭행사건을 보자.

가사[편집 | 원본 편집]

1절

경찰들이 용역들이 자본의 깍두기 되어

노동자 정당한 투쟁 폭력으로 막아선다면

이에는 이 칼에는 칼 똑같이 상대해주마

노동자 생존을 위해 사람의 생명을 위해

갈 수록 악랄해지는 자본세상 엎어버리고

일하는 자 주인된 해방의 나라 기필코 만들자

2절

경찰들아 용역들아 더이상 깝치지 마라

너희도 우리와 같은 이 땅의 노동자란다

뒤돌아서 놈들을 보라 자본의 세상을 보라

돈통에 죽고 사는 땅 사람 사는 세상이더냐

돈에 울고 돈에 우는 땅 자본세상 엎어버리고

일하는 자 주인된 해방의 나라 기필코 만들자

돈에 울고 돈에 우는 땅 자본세상 엎어버리고

일하는 자 주인된 해방의 나라 기필코 만들자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