姜鳳雲(또는 姜奉云).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019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90년 9월 30일 충청남도 아산군 선장면 홍곳리에서 출생했다. 그는 1919년 4월 4일 군덕리 선장시장에서 200명의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시위를 벌이다가 체포되었고, 1919년 4월 20일 보안법 위반 혐의로 온천리 헌병분견소에서 태형 40도를 받았다. 일제강점기 말기에 강촌봉운(江村奉云)이라는 창씨명을 사용했으며, 1956년 1월 27일 아산에서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9년 강봉운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