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나카지마 전투

가와나카지마 전투(일본어: 川中島の戦い (かわなかじまのたたかい) 가와나카지마노 타타카이)는 일본 전국시대에 일어난 전투다. 1561년 10월 10일에 발생했다.

경과[편집 | 원본 편집]

전국시대에 가이국의 센고쿠 다이묘다케다 신겐과 에치고국의 센고쿠 다이묘인 우에스기 겐신이 북부 시나노의 지배권을 둘러싸고 벌인 수차례의 전투이다. 최대 격전이었던 4차 전투가 치쿠마강[1]과 사이강이 합류하는 삼각대의 평지에 있는 가와나카지마를 중심으로 일어났다는 것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그 외에 장소에서 일어난 전투들까지 총칭한다.

각주

  1. 현재의 시나노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