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가시는 뾰족한 물건을 나타내는 단어이다. 찔리기 쉬우며 찔리거나 살에 들어갈 경우 통증이 있다. 보통 가시는 뾰족한 이등변삼각형 모양으로 묘사된다.

생활에서의 가시[편집 | 원본 편집]

장미와 같은 일부 식물에는 가시가 있다. 생선의 잔뼈를 가시라고 부르기도 한다.

생선가시[편집 | 원본 편집]

생선의 잔뼈가 가시라고 불리기도 한다. 굵어서 쉽게 발라낼 수 있는 척추뼈보다는 갈비뼈나 지느러미뼈가 "가시"에 더 가까우며 그만큼 목에 걸리기도 쉽다. 하지만 목에 걸린 가시를 일부러 빼려 하면 식도에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뺄 때는 병원에 가도록 하자.

이런 가시를 제거하는 방법은 미리 가시들을 모두 빼는 방법밖에 없는데 먹을 때 빼는 사람도 있지만 생선 손질을 잘하는 사람의 경우 손질시 바로 빼기도 한다.

생선 가시를 모두 잘게 씹어서(...) 삼키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칼슘 섭취에는 좋지만 이가 안 좋은 사람은 웬만한 가시를 다 빼야 한다. 특히 식도가 좁은 어린이들은 가시를 그냥 삼킬 경우 걸리기 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가시를 뺄 때에는 무작정 기침, 물 등으로 뺄려고 하지 말고 병원에 가자.

게임에서의 가시[편집 | 원본 편집]

게임에서의 가시는 실제보다 훨씬 크며 무서운데 특히 2000년대 이전의 2D 게임의 경우 가시를 밟거나 가시와 접촉하는 순간 게임 오버가 되는 경우가 많다.

可視[편집 | 원본 편집]

가시광선처럼 "눈으로 볼 수 있음"의 의미를 "가시"로 쓰기도 한다. 위의 가시와는 당연히 상관없다. 안개가 많이 끼면 "가시거리가 좁다"고 들었을텐데 이 때의 가시가 이 뜻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