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73: 두 판 사이의 차이

([rev 1.20])
([rev 1.21])
1번째 줄: 1번째 줄:
>'''이 항목은 픽션이며, [[SCP 재단]] 위키 항목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html
{{{#!html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UBLIAasOfxk"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UBLIAasOfxk"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2012년 5월 1일 (화) 23:31 판

>이 항목은 픽션이며, SCP 재단 위키 항목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html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UBLIAasOfxk"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http://scp-wiki.wikidot.com/local--files/scp-173/SCP-173.jpg?width=420

* 상위항목: SCP 재단
*일련번호: SCP-173, 별명은 조각상 (The Sculpture)
*등급: 유클리드 (Euclid)[* 무진장 위험하지만, 약점 또한 극명하기 때문에 Keter가 아니다.]

SCP 재단의 항목 중에서 맨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SCP 재단에 존재하는 정체불명의 물체. 기원이나 정체를 알 수 없는 그야말로 정체불명의 조각품. 재질은 콘크리트강철이고 그 위에 크릴론 스프레이 페인트가 뿌려져 있다.

굉장히 공격성이 높은 물체로, 하는 짓은 간단히 말해 우는 천사+스티븐 시걸. 일단 어떤 사람의 시야에 들어와 있을 때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멈춰 있지만, 잠시라도 시선을 떼거나 을 깜빡이면 그 즉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움직여서 근처에 있는 인간을 꺾어버린다. 때문에 혹시라도 SCP-173의 보관 컨테이너로 들어갈 때에는 최소 3명의 인원이 필요하며, 교대로 눈을 깜빡이며 단 1초라도 SCP-173에게서 눈을 떼서는 안 된다. wiki:"스티븐 시걸" 안 그러면... 아무도 없는 SCP-173의 컨테이너 안에서는 을 긁는 것 같은 소리가 나며, 스스로 대변 덩어리가 섞인 이상한 물질을 계속해서 내뿜기 때문에[*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 것인지는 불명.] 2주에 한 번씩 청소해야한다. SCP: Containment Breach라는 게임에도 주인공몬스터로 등장한다.

~~정말 더럽게 안 죽는~~ SCP-682를 폐기하기 위해서 투입되었는데, 그 무서운 SCP-682조차도 SCP-173으로부터 계속해서 멀어지려고 했고, 그 와중에 6시간 동안 눈 한번 안 깜빡이고 SCP-173을 응시하고 있었다. 실험 요원들이 저격총으로 눈을 쏴버린 직후 공격당해서 상처를 입었는데, 그에 대한 대책인지 방탄 눈을 신체 여기저기에 여러개 만들어서 SCP-173을 응시하는 근성을 보여주었다. ~~눈이 총에 맞으면 방탄 눈을 만들면 되지. 천잰데?~~ 단 몸체 크기가 워낙에 차이나기 때문인지 SCP-682에게 준 피해가 대단치는 못했다고.

살상력과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최고 위험 등급인 케테르(Keter)급이 아닌 유클리드급인 이유는 위에서 설명된 것 처럼 그 약점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군중 안에 떨어뜨리는 경우 몇명을 살해한 후 사방으로 자신을 둘러싸는 군중의 시선에 무력화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 이론적으로 1:1로 만난다고 해도 한쪽 눈만 교대로 깜빡이면서 바라보면 탈출하기 전까지 목숨을 부지할 수 있다. 물론 [wiki:"스티븐 시걸" 실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