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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1295는 메그의 식당 자체가 아니라 그 안에 단골로 드나드는 노인 4명을 지칭한다. 이들의 정체는 '''[[묵시록의 4기사]].''' 식당에 입장할 수 없을 때 나타나는 이상 효과 중 일부가 묵시록의 4기사 생각하면 흔히 떠오르는 [[전쟁]], [[질병]], [[기근]]과 [[죽음]]{{ㅈ| 사실 [[요한묵시록]]에 등장하는 묵시록의 4기사는 전쟁, 정복, 기근과 죽음이지만 대중매체에서 정복은 자주 질병으로 대체되곤 한다. {{ㅊ|잊혀진 기사}} 다만 정복의 백기사가 질병으로 묘사되는 건 '벌레 먹은 왕관을 쓰고 있다'는 묘사가 있기 때문.}}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지 않아서, 부록을 읽지 않는 한 완전히 확신하기는 힘들다. 세계의 종말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빼도박도 못하고 케테르 등급. | SCP-1295는 메그의 식당 자체가 아니라 그 안에 단골로 드나드는 노인 4명을 지칭한다. 이들의 정체는 '''[[묵시록의 4기사]].''' 식당에 입장할 수 없을 때 나타나는 이상 효과 중 일부가 묵시록의 4기사 생각하면 흔히 떠오르는 [[전쟁]], [[질병]], [[기근]]과 [[죽음]]{{ㅈ| 사실 [[요한묵시록]]에 등장하는 묵시록의 4기사는 전쟁, 정복, 기근과 죽음이지만 대중매체에서 정복은 자주 질병으로 대체되곤 한다. {{ㅊ|잊혀진 기사}} 다만 정복의 백기사가 질병으로 묘사되는 건 '벌레 먹은 왕관을 쓰고 있다'는 묘사가 있기 때문.}}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지 않아서, 부록을 읽지 않는 한 완전히 확신하기는 힘들다. 세계의 종말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빼도박도 못하고 케테르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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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을 보고 다시 한 번 부록을 보면 노인들의 대화 같은 자연스러움과 동시에 [[멋진 징조들|시트콤 수준의 개그]]를 볼 수 있다. | 해설을 보고 다시 한 번 부록을 보면 노인들의 대화 같은 자연스러움과 동시에 [[멋진 징조들|시트콤 수준의 개그]]를 볼 수 있다. | ||
[[SCP-001]]의 하나인 [[ | [[SCP-001]]의 하나인 [[Keter Duty]]에서는 재단에 의해 [[SCP-871]]을 처리(...)하고 있다. {{ㅊ|묵시록의 4기사를 SCP 처리용으로 써먹는 재단의 위엄}} | ||
{{ㅊ|죽음을 찾고 있는 [[SCP-1440]]가 이곳에 오면 어떻게 될까}} | |||
'''그리고 사실 제일 대단한 건, 이렇게 묵시록의 4기사도 낚일 정도로 박터지게 싸웠으면서도 아직까지 존재하는 인류가 아닐까.''' | '''그리고 사실 제일 대단한 건, 이렇게 묵시록의 4기사도 낚일 정도로 박터지게 싸웠으면서도 아직까지 존재하는 인류가 아닐까.''' | ||
{{각주}} | {{각주}} | ||
[[분류:SCP 1000-1999|2]] | [[분류:SCP 1000-19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