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 시리즈/루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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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막내가 재앙의 근원으로 오해받은 다른 이유는 「알마의 초능력이 재앙급으로 강했기때문에 이 막내아이도 알마급의 초능력을 가졌을것이다 → 하지만 태어났을때는 재앙급 초능력을 가졌기는 커녕 아무것도 못하는 울기만 하는 아기였다.」 라는 묘사가 컷씬으로 나왔기때문에 오해가 나온 것 같은데 피어 시리즈의 초능력자들은 대부분 유년기때 테스트를 받으면서 여부판정이 나면 시술을 받아 강화되거나 다른 실험으로 바로 넘어가는 식으로 훈련을 받았지 처음부터 강한 이들은 없었다. 이는 알마 본인도 마찬가지다.
이어서 막내가 재앙의 근원으로 오해받은 다른 이유는 「알마의 초능력이 재앙급으로 강했기 때문에 이 막내아이도 알마급의 초능력을 가졌을것이다 → 하지만 태어났을때는 재앙급 초능력을 가졌기는 커녕 아무것도 못하는 울기만 하는 아기였다.」 라는 묘사가 컷씬으로 나왔기때문에 오해가 나온 것 같은데 피어 시리즈의 초능력자들은 대부분 유년기때 테스트를 받으면서 여부판정이 나면 시술을 받아 강화되거나 다른 실험으로 바로 넘어가는 식으로 훈련을 받았지 처음부터 강한 이들은 없었다. 이는 알마 본인도 마찬가지다.


알마의 초능력이 재앙급으로 강해진건 할란의 학대때문에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져 부정적인 쪽으로 진화한데다가 3편에서는 산고로 엄청난 고통을 느껴 그렇게 된거였지 그 알마도 유년기때는 음적감정에 영향을 받아 악몽을 꾼다는 것을 빼면 평범하게 텔레파시, 염동력만 가진 소녀였고 초능력 여부조차도 3살때나 [[마샬 디즐러]]에 의해 밝혀졌다. 페텔또한 7살때 테스트를 받아 초능력 여부 판정을 받은 케이스이다. 이렇게 작중 등장한 초능력자들이 3살, 6살때쯤 테스트를 받으면서 초능력 여부 판정을 받았는데 당연히 엔딩에서나 방금 막 태어난 아기에게 알마, 페텔급의 초능력이 있길 바란다는건 있을 수 없다.(...)
알마의 초능력이 재앙급으로 강해진건 할란의 학대때문에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져 부정적인 쪽으로 진화한데다가 3편에서는 산고로 엄청난 고통을 느껴 그렇게 된거였지 그 알마도 유년기때는 음적감정에 영향을 받아 악몽을 꾼다는 것을 빼면 평범하게 텔레파시, 염동력만 가진 소녀였고 초능력 여부조차도 3살때나 [[마샬 디즐러]]에 의해 밝혀졌다. 페텔 또한 7살 때 테스트를 받아 초능력 여부 판정을 받은 케이스이다. 이렇게 작중 등장한 초능력자들이 3살, 6살 때쯤 테스트를 받으면서 초능력 여부 판정을 받았는데 당연히 엔딩에서나 방금 막 태어난 아기에게 알마, 페텔급의 초능력이 있길 바란다는 건 있을 수 없고(...), 설령 초능력을 발휘한다 해도 부모와 손윗형제에 비해 약하게 나오거나 알마나 오리진 형제보다 상당히 늦게 발현될 가능성이 높다.


포인트맨같은 경우는 프로젝트 오리진에 필요한 ESP 능력이 없어서 실패작으로 판명난거였지 또 다른 초능력이라 할 수 있는 반사신경능력은 가지고 있었다. 즉 초능력만 보면 어떻게든 유전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포인트맨 같은 경우는 프로젝트 오리진에 필요한 ESP 능력이 없어서 실패작으로 판명난 거였지 또 다른 초능력이라 할 수 있는 반사신경 능력은 가지고 있었다. 즉 초능력만 보면 어떻게든 유전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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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4일 (토) 21:4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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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에 앞서서

이 문서는 피어 시리즈에 대한 루머와 팬덤에서 잘못 전해진 정보, 각종 소문들을 서술하는 문서로 현재까지 나올 예정이 없는 3편 이후 속편에 대한 억지 추측 및 지나친 2차 설정 기반의 개인 사견이 가득한 집착성 허위 서술은 지양해주길 바란다.

개요

F.E.A.R. 시리즈에 대한 각종 루머, 오해, 잘못된 정보들을 모아놓은 하위 항목.

피어 시리즈는 스토리텔링이 매우 모호하고 작중 설명이 불친절한데다가 나온 복선들도 눈썰미가 좋지 않는 이상 놓치기 쉽게 처리되어 있다 보니 한번만 플레이하면 이해하기 힘들게 설계되어 있다. 그나마 피어 2는 작중 등장하는 문서들로 스토리 보충 설명은 물론이고 세계관 설정을 정리했었지만 그마저도 2편과 관련된 정보만 얻을 수 있었지 전작의 등장인물은 언급만 될 뿐 자세한 정보를 찾을 수는 없었다.

이어서 게임 시리즈의 유일한 설정집인 아마캠 필드 가이드는 세계관과 역사, 등장인물들의 뒷 설정, 각종 총기에 대한 소소한 정보 등 게임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설정들이 담겨있는 설정집이였으나 개별로 파는 서적이 아닌 피어 2의 예약 구매 특전 소책자라 국내에서는 피어 2 원본을 해외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하거나 미국 팬사이트를 통해 아마캠 필드 가이드에서 나온 정보를 얻지 않는 이상은 제대로 된 정보찾기가 힘들었고 국내 정발 패키지에도 아마캠 필드 가이드를 넣지 않았기때문에 번역본조차 없었다. 이러한 환경 때문에 당시에는 FPS 게임 커뮤니티와 엔젤하이로 위키(리그베다 위키)를 통해 잘못된 정보들이 퍼지기도 했었다. 지금도 리그베다 위키의 피어 시리즈 문서는 수정이 안되어있다.

더나아가 피어 3는 싱글 플레이 시간이 매우 짧고 기록같은 세부 설정 묘사들이 안나오기 때문에 한번만 플레이하면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불친절하다. 그나마 작중 페텔이 보충 설명을 해주지만 문제는 페텔도 애매모호하게 은유적으로 비유하면서 설명하기 때문에 알아먹기가 힘들고 다른 개발사에서 만들었다보니 캐릭터의 성격등 설정붕괴가 극심하다.

목록

외적으로 퍼진 잘못된 정보들

F.E.A.R. Extraction Point의 수상기록

  • 내용 : 피어의 확장팩인 익스트랙션 포인트가 2005년 게임스팟 선정 최고의 1인칭 슈터 게임을 수상했고 각종 웹진에서도 잘만든 확장팩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 진실 : 익스트랙션 포인트의 발매년도는 2006년 10월 24일이며 구글 검색을 해도 익스트랙션 포인트가 수상했다는 정보는 일절 나오지 않는다. 익스트랙션 포인트의 메타크리딕 평점은 75점으로 각종 상을 탈정도로 좋지는 않았다. [1]오리지널 피어가 2005년 게임스팟이 선정한 「최고의 그래픽」, 「최고의 인공지능」, 「최고의 슈터」, 「최고의 PC게임」에 노미네이트가 된건 사실이다. [2]

게임내 설정, 묘사를 통해 퍼진 잘못된 정보들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이 문단은 작성자가 아마캠 필드 가이드 서술과 피어의 음성기록, 피어 2의 문서기록및 게임내 묘사들을 통해서 오해와 오해에 대한 해명, 부가 설명들을 정리한 문단으로 독자연구가 어느정도 섞여있다. 그런고로 참고만 해두길 바란다.

포인트맨팩스톤 페텔의 생물학적 친부에 대한 오해

'핵심 스포일러 주의'
  • 포인트맨의 생물학적 친부는 마이클 베켓이다.
내용 : F.E.A.R. 2 Project Origin의 개발 소식이 전해졌을때 주인공인 마이클 베켓이 전작의 주인공 포인트맨처럼 슬로우 모션 능력을 사용한다는 것이 밝혀져 둘이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마이클 베켓은 포인트맨의 생물학적 친부일지도 모른다.
진실 : 이 둘은 아마캠 필드 가이드를 통해 혈연은 커녕 아무 관계 없는 타인으로 판정이 났다. 베켓은 프로젝트 오리진 동결 이후 생겨난 하빈저와 관계된 인간으로 웨이드 초등학교를 통해 패러건 테스트를 받은 대상자이다. 즉 시간상으로 알마에게서 태어나 오리진 시설에서 유년기를 보낸 포인트맨의 아버지가 될 수가 없다. 그리고 오리진의 시제품들은 오리진에 참여한 과학자들의 정자로 만들어졌다. 오리진 동결 시기와 하빈저, 패러건의 시작 시기, 알마의 연령(사망, 육체 연령은 26세지만 유령으로서 산 연령까지 합치면 46세), 다크 시그널의 연령을 보면 베켓은 포인트맨(or 페텔)과 나이차가 얼마 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다. 그리고 이 반사신경 능력은 포인트맨만의 고유능력이라고 보기 힘든게 복제병사 암살자들도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비정식인 페르세우스 맨데이트에서는 나이트 크롤러 정예병들도 반사신경능력을 쓴다고 보일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는데다가 하빈저의 실패작들도 뇌척수에 증폭기를 이식받아서 신경능력이 좋은 편이다. 2편 DLC의 폭스트롯 813도 페텔과 연결되면서 반사신경능력을 썼다. 알마와 연결된 해럴드 키건의 유령도 비슷한 능력을 쓰는 등 반사신경 능력을 쓰는 인물들은 생각보다 많다.


  • 포인트맨, 페텔의 생물학적 친부는 할란 웨이드이다.
내용 : 형제의 생물학적 친부는 외할아버지되는 할란 웨이드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아마캠 필드 가이드에서 할란이 자신의 DNA를 기증했다는 서술이 있었고 3편에서는 할란이 친부인듯한 복선들을 대거 남겼기때문이다.
이후 : 할란이 친부라는 확정적인 묘사와 서술은 나오지 않았고 뒷 이야기는 플레이어의 상상의 여지로 남겼다. 단 3편 기준으로 정황상 할란 웨이드가 생물학적 친부일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할 수 있다.

알마포인트맨, 팩스톤 페텔의 관계에 대한 오해

'핵심 스포일러 주의'
  • 알마는 포인트맨을 편애하지만 팩스톤 페텔은 싫어한다.
내용 : 알마는 페텔을 F.E.A.R.에서는 텔레파시로 접촉해 이용하고는 마지막에 포인트맨의 손에 죽게 내버려 두었었고 F.E.A.R. EP에서는 같은 편인 복제병사를 살해하는 행동을 보인데다가 2편 DLC는 페텔에게 갈려는 폭스트롯 813을 적극적으로 방해했다. 이를 보아 알마는 장남은 편애하고 집착하지만 차남은 냉대하거나 싫어해서 방치를 했다.


해명 : 피어 2에서 테리 헬포트의 기록에서는 알마는 페텔 출산때도 전력으로 깨어나 빼앗기는걸 원치 않았다는 언급이 나왔으며[3] 피어 3에서는 알마는 두 아들들을 찾고 있었다고 페텔 본인의 입에서 언급되었다. 더 나아가 인터벌이 시작될때마다 나오는 컷신에서 당시 알마가 갇혔을때 두 아들들에게 전력으로 연락을 할려고 시도했었는데 페텔만이 인지를 했고 알마도 페텔에게 관심을 가지는 듯한 묘사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처음부터 알마가 먼저 접촉한것도 페텔이었다. 이는 페텔의 비중이 떨어지다보니 알마와 페텔의 관계묘사가 제대로 안나온데다가 그나마 나온 묘사들도 게임들과 설정집마다 통일성이 없고 단편적이여서 생긴 오해 및 루머다. 2편 DLC는 알마는 정말 페텔을 방해했기보단 자신에게서 이탈한 폭스트롯 813을 없애려고 한거였고 오히려 알마에게 반감을 가진건 페텔이다. 그리고 1편 기반 확장팩은 공식적으로 없는 스토리로 분류되었고 2편 DLC는 3편에서 없는 것으로 취급받고 있다.


  • 성인체 알마는 자신의 자식들을 매우 싫어한다.
내용 : 성인체 알마(육체)는 오리지널 피어 끝부분에서 포인트맨을 죽이려는 듯한 행동을 했으며 익스트랙션 포인트에서는 대놓고 포인트맨을 공격하는등 매우 적대적인 행동을 했다. 즉 성인체 알마는 정신체 알마와 다르게 자신의 자식들을 매우 증오한다.
진실 : 사실 육체 알마가 포인트맨을 죽이는 모션은 무려 포옹이다. 즉 죽이려고 했다기보다는 자신의 아이를 안아보려다가 본의아니게 죽인 것에 가깝다.(...) 그리고 익스트랙션 포인트는 다 알다시피 모노리스가 없는 스토리로 분류했다.

알마마이클 베켓의 관계에 대한 오해

'2편 스포일러 주의'
  • 알마와 마이클 베켓은 초등학교 동창, 소꿉친구다.
내용 : 알마는 웨이드 초등학교에 다닌 적이 있는데 웨이드 초등학교의 알마의 데포르메 이미지와 낙서가 이를 증명한다. 그런고로 알마가 베켓을 쫓아다닌건 초등학교 동창이자 소꿉친구인 베켓이 반가운 나머지 쫓아다닌 것이다.
진실 : 이 루머는 이상할 정도로 국내에서만 퍼진 루머인데 이들이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기록은 물론이고 알마가 웨이드 초등학교에 다녔다는 기록도 게임내 문서와 아마캠 필드 가이드에도 없다. 오히려 알마는 이미 3살때부터 각종 테스트때문에 시설에만 갇혀 지냈었다. 알마는 베켓에게 이성적인 호감이 생겨서 스토킹한거지 그와 아는 사이였기 때문에 반긴 건 아니다. 오히려 프로젝트 하빈저가 시작된 시기와 웨이드 초등학교(패러건 프로그램) 개교일을 보면 베켓은 알마보다 연하일 가능성이 높다. 아마캠 필드 가이드에서 알마가 최초의 프로젝트 패러건의 대상자가 되었다는 서술이 있었는데 아마 이 프로젝트 패러건에 대한 설정이 피어 2 게임내 문서와 차이가 있었기때문에 하빈저 후보인 베켓과 같이 패러건 실험을 받았다는 식으로 착각해 오해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된다. 아마캠 필드 가이드에 기록된 프로젝트 패러건의 역사를 적자면 패러건은 알마가 정말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테스트를 하기 위해 시작된 계획이고 알마가 흉폭해지자 오리진을 기동정지시키고 만들어진 것이 프로젝트 하빈저였다는 서술이 있다. 즉 현 프로젝트 패러건은 이 하빈저 후보의 자질이 있는 아이들을 찾기 위해 웨이드 초등학교를 설립한 뒤, 초창기 패러건 테스터들의 기록을 토대로 패러건 프로그램으로 만든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웨이드 초등학교에 나온 알마의 캐리커쳐 이미지와 알마의 낙서는 개발진의 이스터 에그다. 알마와 같이 있던 게시판의 인물들은 피어 2 개발진들의 캐리커쳐고 낙서 그림은 잘보면 피어 1의 인터벌 10을 묘사한 그림으로 총을 쏘는 검은 남자(포인트맨)와 총에 맞은 남자(페텔), 피칠갑으로 그려진 두 인물(할란, 앨리스로 추정됨.)즉 그녀의 가족을 묘사한 그림이다.

막내아이대한 오해

'핵심 스포일러 주의'
  • 막내는 초능력은 없는 일반인이다.
내용 : 피어 세계관에서 초능력은 돌연변이로 나오는 특이 유전자로 포인트맨은 알마의 초능력들을 물려받지 못했다. 이어서 막내아이는 피어 3에서 권진선에게 제거명령을 받을 정도로 재앙의 근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였는데 태어났을때는 재앙은 커녕 아무런 초능력 반응이 없었다. 이것으로 보아 막내는 손윗형제와 모친, 부친과는 다른 일반인이다.


진실 : 피어 2에 등장하는 오리진 관련 문헌에서는 초능력은 100% 원본과 동일하게 유전되지 않지만 실험을 통해 단순복제해서 통속에 키운 시제품보다 시험관에서 키운 시제품은 보다 강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와 모체의 영향을 받으면 보다 유전적으로 물려받을 확률이 증가한다고 나왔다. 결정적으로 피어 2 엔딩 에서는 태아인데도 불구하고 베켓에게 텔레파시로 말을 거는 듯한 묘사가 나왔다.
즉 막내는 설정들을 보면 오히려 일반인보다는 초능력을 가졌을 확률이 어느정도 높다고 볼 수 있다. 애초에 1편에서 라우디 베터스도 오리진 관련으로 설명을 할때 텔레파시 초능력자를 원한다면 당연히 텔레파시 초능력 유전자를 가진 자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유전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 루머는 리그베다 위키의 막내아이의 항목에 오랫동안 기재되어있었는데 피어 2의 등장 문서들중 일부 내용을 오해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막내아이가 재앙의 근원으로 오해받은건 작중 권진선이 오해를 해서 알마와 아이를 없애라고 명령을 내린 것 때문에 서술적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설정을 통해서 본 피어 시리즈 초능력자들에 대한 오해 추가 설명'
틀:독자연구

이어서 막내가 재앙의 근원으로 오해받은 다른 이유는 「알마의 초능력이 재앙급으로 강했기 때문에 이 막내아이도 알마급의 초능력을 가졌을것이다 → 하지만 태어났을때는 재앙급 초능력을 가졌기는 커녕 아무것도 못하는 울기만 하는 아기였다.」 라는 묘사가 컷씬으로 나왔기때문에 오해가 나온 것 같은데 피어 시리즈의 초능력자들은 대부분 유년기때 테스트를 받으면서 여부판정이 나면 시술을 받아 강화되거나 다른 실험으로 바로 넘어가는 식으로 훈련을 받았지 처음부터 강한 이들은 없었다. 이는 알마 본인도 마찬가지다.

알마의 초능력이 재앙급으로 강해진건 할란의 학대때문에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져 부정적인 쪽으로 진화한데다가 3편에서는 산고로 엄청난 고통을 느껴 그렇게 된거였지 그 알마도 유년기때는 음적감정에 영향을 받아 악몽을 꾼다는 것을 빼면 평범하게 텔레파시, 염동력만 가진 소녀였고 초능력 여부조차도 3살때나 마샬 디즐러에 의해 밝혀졌다. 페텔 또한 7살 때 테스트를 받아 초능력 여부 판정을 받은 케이스이다. 이렇게 작중 등장한 초능력자들이 3살, 6살 때쯤 테스트를 받으면서 초능력 여부 판정을 받았는데 당연히 엔딩에서나 방금 막 태어난 아기에게 알마, 페텔급의 초능력이 있길 바란다는 건 있을 수 없고(...), 설령 초능력을 발휘한다 해도 부모와 손윗형제에 비해 약하게 나오거나 알마나 오리진 형제보다 상당히 늦게 발현될 가능성이 높다.

포인트맨 같은 경우는 프로젝트 오리진에 필요한 ESP 능력이 없어서 실패작으로 판명난 거였지 또 다른 초능력이라 할 수 있는 반사신경 능력은 가지고 있었다. 즉 초능력만 보면 어떻게든 유전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F.E.A.R. 4 관련 루머

F.E.A.R. 4 개발 루머는 2012년에서 2013년 경에 있었다. 당시 퍼진 내용에 따르면 2013년 12월에 발매될 예정이였으며 포인트맨 엔딩으로 간다는 내용이 주 내용이였다. 하지만 E3 게임관련 행사에 트레일러는 커녕 개발 스크린샷 이미지도 없었고 공식 홈페이지, 워너 브라더스, 모노리스 공식 홈페이지에 이에 대한 소식이 없어서 루머로 판정이 났다. 링크는 삭제되었으며 접속시 러시아어 사이트로 들어가니 주의바람. 또한 당시 퍼진 피어 4 개발 정보에서는 개발사는 Day 1 스튜디오가 맡는다는 정보가 있었는데 Day 1 스튜디오는 이미 2013년 1월에 워게이밍에게 흡수합병이 되었다.[4]

이하 하단의 피어 4 관련 내용들은 해외, 국내 팬덤에서 3편에서 남은 복선을 가지고 서술한 2차 창작 설정들과 리그베다 위키에서 나온 추측성 오해들을 해명및 정리한 내용이므로 해당 게임의 시리즈를 모르거나 입문하려는 사람들은 오해 및 혼동하지 않길 바란다. [5]

리그베다 위키에서 나온 속편에 관한 추측성 오해와 해명

틀:독자연구

'피어 3 엔딩 스포일러 주의
  • 마이클 베켓은 유령으로 부활해서 막내아이를 죽이려고 달려들 것이다.
피어 시리즈의 등장하는 모든 유령들은 알마에게 살해당해 귀속된 존재들이다. 페텔은 유령으로 부활했을 때는 포인트맨이 자신의 혈육이기 때문에 죽은 뒤 그와 정신적으로 링크된 게 아니냐는 견해를 내놓았고 포인트맨 엔딩에서 그에게 총을 맞고 링크가 끊어져 소멸했다. 해럴드 키건은 알마가 베켓과 관계로 잠깐 정신이 팔리자 세뇌가 풀림과 동시에 정신차린 뒤 완전히 사망했다. 이를 보아 유령으로 부활하는 조건은 텔레파시 능력이 강한 초능력자나 같은 혈족에게 살해당한 뒤 정신이 귀속되거나 링크가 되어야 한다고 볼 수 있다. 즉 베켓은 페텔이 알마처럼 유령도 조종할 정도로 강력한 텔레파시를 지녔거나 알마와 막내아이에 대한 원한과 증오심을 이유로 새로운 핵심 악역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은 유령으로 다시 등장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인다.
  • 권진선은 포인트맨이 자신의 명령을 어겼기때문에 포인트맨과 막내아이를 적대하거나 더 이상 도와주지 않을 것이다.
권진선이 알마의 출산을 저지하라고 한 것은 그녀의 산고때문에 페어포트 시가 붕괴됨과 더불어 세상도 멸망할 뻔했기때문에 저지하라고 한 것이였고 그녀가 낳을려는 아이도 재앙의 근원 중 하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알마와 아기를 죽이면 재앙이 멈출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명령을 내린 것이였다. 엔딩에서 태어난 아기는 재앙의 근원은커녕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은 아기에 알마도 동시에 성불하면서 재앙은 멈추었고 권진선은 모두를 구한 포인트맨을 격려해주었다. 그녀는 1편에서도 포인트맨에게 유독 친절한 모습을 보였고 아마캠 필드 가이드 서술에서도 주변에서 연인 관계로 오해받을 정도로 포인트맨과 매우 신뢰가 깊은 사이인데 그가 독단으로 자신의 명령을 어겼다는 이유로 적대하는 사견과 속이 좁은 인물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 아마캠과 제네비브 아리스티드는 처음에는 막내아이의 존재를 모르지만, 일단 알려지면 알마를 대체하기 위해 납치하여 새로운 실험체로 삼으려 들 것이다.
막내아이는 2에서 알마가 몰래 만든 아이인지라 아마캠과 제네비브 아리스티드는 막내아이의 존재를 모른다. 만약 알려지면 막내아이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는데, 3 엔딩에서 세상을 떠나고 없는 알마를 대체하고자 막내아이를 납치하여 새로운 실험체로 삼으려 하기 때문이다.

2차 창작 설정 모음집

틀:독자연구

2차 창작 설정

  • 이 문단은 팬덤에서 피어 3 엔딩을 기반으로 해석한 2차 창작 설정들입니다. 본편 게임 시리즈하고 연관이 없는 소수설임을 명심해주시길 바랍니다.


2차 창작 설정에 대한 대부분 출처는 F.E.A.R. 시리즈 영문 위키아 - F.E.A.R. 4에 대한 썰모음집 이곳에서 참고를 했다.


'피어 3 엔딩 스포일러 주의
  • 새로운 주인공과 새로운 등장인물, 새로운 적으로 알마의 막내아이가 되야 한다는 이야기와 포인트맨과 페텔의 이야기를 결착내야 하기 때문에 이 세명이 중심이 된다는 설이 있다.
  • 아마캠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은 정황은 안나왔지만 본사가 있는 페어포트 시가 붕괴되었고 웬만한 인력들이 대거 몰살당했기때문에 잔존병이 나오거나 완전히 퇴장할 수도 있다.

각주

  1. 출처 : 메타크리딕 피어 익스트랙션 포인트 점수
  2. 출처 : 게임스팟 선정 2005년 최고&최악의 게임들
  3. 설정집 아마캠 필드 가이드에서는 혼수상태를 유지하면서 무리없이 꺼냈다는 문구가 있으나 아마캠 필드 가이드는 게임내 묘사와 충돌되는 서술들이 섞여있다.
  4. 출처 : 워게이밍, 피어 3의 개발사 데이원 인수
  5. 독자연구, 소수견해 : 냉정하게 보자면 피어 4는 나올 수가 없다고 봐야 할 정도로 개발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인다. 외적인 이유로 프랜차이즈는 첫작 이후 나온 확장팩과 속편들은 평가와 판매 성적이 안좋았다못해 피어 3에서 바닥을 찍었고 온라인 게임 마저 거한 혹평을 받은 뒤 심각한 적자를 보면서 서비스를 종료. 프랜차이즈가 한물갔으며 내적인 이유로 피어의 메인 스토리는 모든 사건의 중심이자 실질적인 주인공인 알마가 3편 엔딩에서 퇴장함과 동시에 완결되었다. 이로 인해 적들(복제병사, 유령, 아마캠 사병)도 다 3편 기준으로 리타이어한 상태라 나올 거지도 없고 억지로 짜내서 나와야 할 의미도 없다. 엔딩 크레딧 이후에 나오는 페텔의 독백은 피어 4 예고가 아니라 전형적이다 못해 너무나도 뻔한 호러 영화의 반전 연출(죽은 줄 알았던 적이 사실은 살아있었다.)에 가깝다. 또한 2000년 이후 발매되는 게임들은 그래픽과 스토리텔링, 플레이 시간, 레벨 디자인등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함과 동시에 게임 개발비용도 그만큼 많이 늘어서 웬만한 게임 개발사는 새로운 시도를 하거나 마이너 장르를 노리는 것보다 대중들에게 인기있는 장르나 요소를 넣거나 기존에 있던 메이저 프랜차이즈에 집중해 안전성을 확보한다음 많이 팔아서 투자한 개발비용을 회수하는 쪽으로 노선을 변경했다. FPS 게임 이전에 호러 게임이라 대중적인 인기를 끌기엔 물건너갔고 속편들도 줄줄이 망해 퇴물 프랜차이즈가 되어 잊혀진 피어 시리즈에 이런 막대한 돈을 투자할 이유조차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