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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에 들어가자 성남은 [[승부차기]]를 노리며 방어에 나섰고 서울은 [[몰리나]]를 투입하며 골을 노렸지만 결국 소득이 없었다. 서울 [[최용수]] 감독은 골키퍼 [[김용대]]를 빼고 [[유상훈]]을 투입하며 [[승부차기]]를 준비했다. 반면 성남 또한 [[승부차기]]를 위해 [[전상욱]] 골키퍼로 교체를 준비했지만… 공이 아웃되지 않고 계속 인플레이되었고 그대로 경기종료 휘슬이 울리고 말았다. 승부차기에 들어간 이상 선수교체를 할 수 없는 상황. 승부차기만 남은 상황에서 준비된 카드를 꺼내든 서울과 미처 카드를 꺼내지 못한 성남. 분위기는 서울로 넘어가는 듯 했으나… | 연장전에 들어가자 성남은 [[승부차기]]를 노리며 방어에 나섰고 서울은 [[몰리나]]를 투입하며 골을 노렸지만 결국 소득이 없었다. 서울 [[최용수]] 감독은 골키퍼 [[김용대]]를 빼고 [[유상훈]]을 투입하며 [[승부차기]]를 준비했다. 반면 성남 또한 [[승부차기]]를 위해 [[전상욱]] 골키퍼로 교체를 준비했지만… 공이 아웃되지 않고 계속 인플레이되었고 그대로 경기종료 휘슬이 울리고 말았다. 승부차기에 들어간 이상 선수교체를 할 수 없는 상황. 승부차기만 남은 상황에서 준비된 카드를 꺼내든 서울과 미처 카드를 꺼내지 못한 성남. 분위기는 서울로 넘어가는 듯 했으나… | ||
이것이 전화위복이 되었다. 경기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성남 [[박준혁]] 골키퍼는 승부차기에서 [[오스마르]]와 [[몰리나]]의 슛을 선방하며 FA컵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 이것이 전화위복이 되었다. 경기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성남 [[박준혁]] 골키퍼는 승부차기에서 [[오스마르]]와 [[몰리나]]의 슛을 선방하며 FA컵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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